KCC, 울산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강화 사업 지원

입력 2021-06-09 14: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울산시와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강화 지원 업무 전달식

▲'KCC와 함께하는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강화 지원 사업' 배분 전달식에 참여한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KCC)
▲'KCC와 함께하는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강화 지원 사업' 배분 전달식에 참여한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KCC)

KCC는 9일 울산광역시 햇빛광장에서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KCC와 함께하는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강화 지원 사업' 배분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한영태 KCC 울산공장장, 송철호 울산광역시장, 문재철 울산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 강학봉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전달식을 통해 KCC울산공장에서 기탁한 성금 1억3500만 원으로 울산지역 총 33개소 아동청소년 관련 사회복지시설 어린이 안전강화 사업에 지원했다.

KCC울산공장에서 생산한 페인트 제품으로 어린이 통학버스를 도색 하는 데 활용된다.

특히, KCC는 지난해 2억 원을 울산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 지원해 울산지역 저소득 장애인가정 45가구의 주거환경 지원사업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사회 소외된 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KCC 관계자는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강화 지원 사업은 어린이 교통사고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어린이 통학길 안전사고 예방에 지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무대를 뒤집어 놓으셨다…'국힙원탑' 민희진의 기자회견, 그 후 [해시태그]
  • [유하영의 금융TMI] 위기 때마다 구원투수 된 ‘정책금융’…부동산PF에도 통할까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이번엔 독일행…글로벌 경영 박차
  • ‘이재명 입’에 달렸다...성공보다 실패 많았던 영수회담
  • ‘기후동행카드’ 청년 할인 대상 ‘만 19~39세’로 확대
  • "고구마에도 선이 있다"…'눈물의 여왕' 시청자들 분노 폭발
  • 투자자들, 전 세계 중앙은행 금리 인하 연기에 베팅
  • 잠자던 '구하라법', 숨통 트이나…유류분 제도 47년 만에 일부 '위헌'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120,000
    • +0.18%
    • 이더리움
    • 4,732,000
    • +1.41%
    • 비트코인 캐시
    • 686,500
    • +0.88%
    • 리플
    • 742
    • -0.54%
    • 솔라나
    • 202,800
    • +0.4%
    • 에이다
    • 672
    • +0.6%
    • 이오스
    • 1,172
    • +0%
    • 트론
    • 173
    • +0%
    • 스텔라루멘
    • 162
    • -1.2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500
    • +0.47%
    • 체인링크
    • 20,090
    • -1.18%
    • 샌드박스
    • 659
    • +0.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