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 부회장 '미안하다, 고맙다' 논란에 마침표

입력 2021-06-08 18: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안경 습관에 빗대 사과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미안하다, 고맙다’ 논란에 마침표를 찍겠다는 의지를 표현했다.

정 부회장은 8일 인스타그램에 안경 사진과 함께 안경을 올릴 때 가운뎃 손가락을 자주 썼던 것이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어 가장 짧은 손가락으로 바꾸겠다는 글을 올렸다.

가운뎃 손가락이 ‘욕’으로 비칠 수 있다는 우려를 빗대 ‘미안하다, 고맙다’가 평소 자주 사용하던 말이지만 오해를 불러일으켰다는 점을 암시한 것이다.

정 부회장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우럭과 가재 사진을 올린 후 ‘미안하다 고맙다’라는 문구를 잇달아 게재해 논란이 일었다. ‘미안하다 고맙다’는 문재인 대통령이 세월호 분향소 방명록에 남긴 글귀다. 정 부회장이 정치적인 의도를 갖고 문대통령을 비하한 것이라는 논란이 인 것도 이 때문이다.

정 부회장은 안경 사진과 함께 안경을 올리는 손가락에 대해 ‘50년 넘는 습관’이라며 ‘미안하다, 고맙다 ’역시 입버릇처럼 자주 사용해온 말임을 암시했다.

정 부회장은 음식 사진 이후 9년간 함께 한 반려견 ‘실비’의 죽음을 알리면서도 '미안하고 고맙다'는 표현을 사용하기도 했다.

또한 이번 SNS 논란에 대해 조언한 홍보실장의 실명을 거론하며 직접 사과하는 모습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6380선 사상 최고치…사상 최초 120만 닉스에 '국장 탄력'
  • "운이 안 풀릴 때는 관악산"…등산 인기에 산 인근 지하철역 이용객 '급증' [데이터클립]
  • 올리브영 빌런·맘스터치 진상 뒤늦은 파묘…어떻게 됐을까?
  • "공연 취소합니다"⋯흔들리는 K팝 투어, 왜? [엔터로그]
  • 한은, 신현송 총재 시대 개막⋯복합위기 속 물가·환율·성장 균형찾기 '과제'
  • '해묵은 논쟁' 업종별 차등적용제 39년 만에 부활하나 [내년 최저임금 논의 시작]
  • 100조원 무너진 저축은행, ‘금리 인상’ 배수진… 수익성 악화 딜레마
  • 엠에스바이오, 수익성은 확인됐는데…코스닥 관건은 ECM 확장성·RCPS [IPO 엑스레이]
  • 오늘의 상승종목

  • 04.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2,394,000
    • +0.46%
    • 이더리움
    • 3,421,000
    • +0.03%
    • 비트코인 캐시
    • 659,500
    • +0.84%
    • 리플
    • 2,121
    • +0.24%
    • 솔라나
    • 127,400
    • +0.47%
    • 에이다
    • 368
    • +0.82%
    • 트론
    • 488
    • +0.62%
    • 스텔라루멘
    • 263
    • +3.9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760
    • +0.98%
    • 체인링크
    • 13,970
    • +2.12%
    • 샌드박스
    • 116
    • -1.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