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임금체납 당한 근로자 위한 '압류 방지 통장' 출시

입력 2021-06-07 14: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9일부터 시행...생계비 융자사업도 실시

▲근로복지공단 울산신청사 (사진제공=근로복지공단)
▲근로복지공단 울산신청사 (사진제공=근로복지공단)

근로복지공단은 임금 체납을 당한 근로자의 체당금을 압류로부터 보호해주는 전용 통장을 9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체당금은 근로자가 임금을 못 받은 경우 정부가 사업주를 대신해 일정 범위 내에서 임금을 지급하고 사업주로부터 해당 금액을 회수하는 제도를 말한다.

공단의 이번 조치는 임금 체납 근로자가 계좌 압류로 체당금도 못 찾는 상황을 막기 위한 것으로, 지난해 12월 임금채권보장법 개정으로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체당금 압류 방지 통장 개설을 희망하는 근로자는 지방노동관서에서 발급한 체당금 통지서 등을 지참해 농협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기업은행 등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와 함께 9일부터 임금체납 근로자를 대상으로 생계비 융자사업도 시행한다. 체납 사업장에 재직 중이거나 퇴직한 지 6개월 이내인 노동자가 최근 1년간 1개월분 이상의 임금을 못 받은 경우 융자를 신청할 수 있다. 융자금은 연 1.5% 금리로 1인당 최대 1000만 원까지다.

구체적인 내용은 근로복지넷 누리집(http://www.workdream.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거래대금 폭증 실적 개선 기대감에 배당까지…날개 단 증권주
  • 고유가에 엇갈린 증시 전망⋯"135달러면 폭락" vs "191달러까지 괜찮다"
  • ‘내일은 늦다’, 즉시배송 시대로⋯6조 퀵커머스 시장 ‘무한 경쟁’[달아오른 K퀵커머스戰]
  • 이주비는 막히고 집도 못 판다⋯외곽 사업 존폐 위기 [신통기획, 규제의 덫 ②]
  • GLP-1 이후 승부처는 ‘아밀린’…비만 치료제 판도 바뀔까[비만치료제 진검승부③]
  • 찐팬 잡아야 매출도 오른다⋯유통가, ‘팬덤 커머스’ 사활
  • 개미들의 위험한 빛투⋯ 레버리지 ‘3중 베팅’ 확대
  • '나솔사계' 솔로남 공개, 18기 영호 '삼수생' 등극⋯27기 영철 '최커' 유일한 실패자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09:0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260,000
    • +0.46%
    • 이더리움
    • 3,036,000
    • +1.1%
    • 비트코인 캐시
    • 666,500
    • -0.15%
    • 리플
    • 2,028
    • +0.1%
    • 솔라나
    • 127,000
    • +0.24%
    • 에이다
    • 386
    • +0.26%
    • 트론
    • 423
    • -1.17%
    • 스텔라루멘
    • 234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330
    • -4.48%
    • 체인링크
    • 13,260
    • +0.53%
    • 샌드박스
    • 121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