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피 3243.81p, 상승세 (▲3.73p, +0.12%) 지속

입력 2021-06-07 12: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개인이 매수세를 지속하는 가운데 장 중반에도 상승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7일 정오 현재 코스피지수는 3.73포인트(+0.12%) 상승한 3243.81포인트를 나타내며, 3240선을 두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만 홀로 매수 중이며, 기관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은 3072억 원을 매수 중이며 기관은 973억 원을, 외국인은 2059억 원을 각각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의료정밀(+3.81%)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는 가운데, 전기가스업(+1.55%) 기계(+1.48%)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운수창고(-1.83%) 음식료품(-1.25%) 등의 업종은 상대적으로 하락세다.

이외에도 서비스업(+0.61%) 전기·전자(+0.60%) 유통업(+0.40%)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철강및금속(-1.18%) 섬유·의복(-1.09%) 건설업(-0.92%)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가 0.36% 내린 8만1900원을 기록 중이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3개 종목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기아가 1.91% 오른 9만700원을 기록 중이고, LG전자(+1.63%), 카카오(+1.21%)가 상승 중인 반면 POSCO(-2.31%), 현대모비스(-0.87%), 셀트리온(-0.56%)은 하락세다.

그 외 SNT에너지(+25.23%), 우진(+21.98%), 두산중공업(+19.72%)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동양2우B(-7.09%), 진흥기업2우B(-6.98%), 동부건설우(-6.88%) 등은 하락하는 중이다. 한전산업(+29.97%), 두산2우B(+29.67%)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상승 종목은 308개, 하락 종목은 535개이며 나머지 68개 종목은 보합세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11원(-0.46%)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014원(+0.06%), 중국 위안화는 174원(-0.26%)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내년도 의대 증원분 1469명·총정원 4487명…법원 제동 ‘변수’, 입시 혼란↑
  • "제로 소주만 마셨는데"…믿고 먹은 '제로'의 배신?
  • "긴 휴가가 좋지는 않아"…가족여행은 2~3일이 제격 [데이터클립]
  • PSG, '챔스 4강' 1차전 원정 패배…이강인은 결장
  • '미스코리아·하버드 출신' 금나나, 30세 연상 재벌과 결혼설
  • 경기북도 새이름 '평화누리특별자치도'…주민들은 반대?
  • "하이브 주장에 정확한 사실관계를 알려드립니다" 어도어 민희진 입장 표명
  • '롯데의 봄'도 이젠 옛말…거인 군단, 총체적 난국 타개할 수 있나 [프로야구 2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5.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851,000
    • +1.12%
    • 이더리움
    • 4,154,000
    • +2.75%
    • 비트코인 캐시
    • 589,000
    • +2.17%
    • 리플
    • 724
    • +5.23%
    • 솔라나
    • 188,000
    • +10.2%
    • 에이다
    • 631
    • +5.34%
    • 이오스
    • 1,101
    • +7.52%
    • 트론
    • 173
    • +3.59%
    • 스텔라루멘
    • 152
    • +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1,600
    • +2.38%
    • 체인링크
    • 18,820
    • +5.79%
    • 샌드박스
    • 596
    • +4.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