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고채 10년물 연 2.2% 돌파…2018년 11월 이후 최고치

입력 2021-06-02 18: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금융투자협회 채권정보센터)
(금융투자협회 채권정보센터)

국고채 10년물 금리가 연일 상승하며 2년 6개월 만에 연 2.2%를 돌파했다.

2일 서울 채권시장에서 10년물 금리는 연 1.6bp 상승한 2.202%로 마감했다. 지난달 28일부터 4거래일 연속 올랐다. 10년물이 연 2.2%를 넘어선 것은 2018년 11월 22일(2.206%) 이후 처음이다.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0.7bp(1bp=0.01%포인트) 내린 연 1.206%에 장을 마쳤다. 이어 5년물과 2년물은 각각 0.5bp 상승, 1.3bp 상승으로 연 1.731%, 연 0.997%에 마감했다.

또 20년물은 연 2.292%로 0.8bp 상승했다. 30년물과 50년물은 각각 0.9bp, 0.8bp 올라 연 2.289%, 연 2.289%를 기록했다.

지난밤 미국 제조업 지표 호조에 따른 국채 금리의 상승 영향으로 국내 국고채 금리도 오름세를 보였다. 그러나 오후 들어 대다수 기간에서 상승 폭을 일부 반납했다.

이날 통계청은 5월 소비자물가지수가 107.46(2015년=100)으로 작년 동월 대비 2.6% 올랐다고 발표했다. 이는 2012년 4월(2.6%) 이후 9년 1개월 만에 최고 상승률이다.

오재영 KB증권 연구원도 “연초 이후의 물가 ‘서프라이즈’를 주도한 서비스 가격과 유가에 연동되는 공급 측 물가 압력 중 공급 측 압력이 둔화하기 시작했다”며 “따라서 5월 물가는 4월까지 지속되어 온 물가 서프라이즈가 일단락될 가능성을 시사한다”고 진단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중기부, '모두의 창업' 개인정보 유출 사과...1차관 정례 점검회의 신설
  • 삼성SDI, 6.32% 급등 마감⋯증권가가 ‘톱픽’으로 꼽은 이유는 [찐코노미]
  • 거래소, 프리마켓 시행 내년 말로 연기···애프터마켓은 기존안대로 9월 시행
  • '골드 러시' 식었다…골드뱅킹, 6개월 만에 1조원대로
  • 스페이스X, 200억 달러 회사채 발행⋯IPO 이어 대규모 자금 조달 [종합]
  • 한국, 멕시코에 0-1 패배⋯조별리그 2차전 무승 못 깼다 [북중미 월드컵]
  • "강북마저 만만치 않네"⋯전세난에 등 떠밀린 실수요자 '한숨'
  • "월 50만원 넣었더니 2200만원?"…청년미래적금 흥행 예고
  • 오늘의 상승종목

  • 06.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106,000
    • -1.67%
    • 이더리움
    • 2,563,000
    • -2.32%
    • 비트코인 캐시
    • 297,800
    • -4.21%
    • 리플
    • 1,715
    • -2.17%
    • 솔라나
    • 103,900
    • -3.17%
    • 에이다
    • 244
    • -1.61%
    • 트론
    • 484
    • +0.21%
    • 스텔라루멘
    • 334
    • -9.49%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380
    • -3.01%
    • 체인링크
    • 11,900
    • -1.82%
    • 샌드박스
    • 77.05
    • -2.0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