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오후 9시까지 621명…내일 600명대 중후반 전망

입력 2021-06-01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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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252명 등 수도권 441명, 비수도권 180명

▲1일 서울 강북구 강북구민운동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있다.  (뉴시스)
▲1일 서울 강북구 강북구민운동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있다. (뉴시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일에도 전국에서 잇따라 발생했다.

방역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621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427명보다 194명 많다. 주말·휴일 검사건수 감소 영향이 사라지면서 다시 확진자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수도권이 441명, 비수도권이 180명이다.

서울 252명, 경기 169명, 대구 36명, 부산·대전 각 21명, 인천 20명, 경남 19명, 제주 14명, 강원 13명, 울산·경북 각 12명, 전북 8명, 충남 7명, 전남 6명, 광주 5명, 충북 4명, 세종 2명 등이 나왔다.

전국 학교와 유흥시설 등 곳곳에서 확진자가 잇따랐다.

서울 강북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 등 총 3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 중 대다수는 고3 학생이다.

또 경기 고양시 노래방과 관련해 지난달 27일 이후 총 12명의 확진자가 나왔고, 같은 고양시 소재 한 고시텔에서는 지금까지 이용자 10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2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600명대 중후반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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