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전망] 위안화 강세에 따라 달러화 약세 지속

입력 2021-06-01 08: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본 기사는 (2021-06-01 08:56)에 Channel5를 통해 소개 되었습니다.

(게티이미지뱅크)
(게티이미지뱅크)

1일 외환전문가들은 이날 위안화, 유로화 강세 영향으로 달러화 약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 =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108.05원으로 4원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하며 소폭의 하락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

5월 독일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전월 대비 0.5%로 전월(0.7%)보다 둔화했지만, 시장 예상(0.3%)은 웃돌았다. 전년 같은달 대비 기준으로도 2.5%로 상승하면서 전월(2.0%)과 시장 예상치(2.3%)를 모두 상회했다.

유로존 내 물가 상승 압력이 높아지면서 유럽중앙은행의 통화정책의 정상화 우려를 자극했고, 유로화에 강세 요인으로 작용했다. 이에 달러는 소폭 하락했다.

◇전승지 삼성선물 연구원 = 미국, 영국 금융 시장이 휴장인 가운데 독일 CPI 상승, 전반적인 위험선호 구도가 유지되며 미국 달러는 주요 통화에 하락했다.

원화의 상대적 약세 환경이 희석되며 하락 우호적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 약달러와 위안화 강세, 잦아든 외국인 주식 매도, 외국인 채권 순투자 속도 강화, 한국 은행의 스탠스 변화, 해외 선박 수주가 집중됐다.

이날 5월 수출입 결과를 대기하고 있으며, 4월 대비 무역 수지 개선 여부도 주목해야 한다. 하락 우호적 환경에도 중국의 위안화 강세 속도 조절, 하단에서의 결제 수요는 낙폭을 제한하는 요인으로 해석된다.

◇권아민 NH투자증권 연구원 = 3분기에는 달러 지수가 추가적으로 하락할 전망이다. 미국은 서비스 지출이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회복 하지 못했다는 점에서 서비스업 경기의 추가 개선이 기대된다.

선진국의 수요 회복과 신흥국의 수출 모멘텀 개선에 따른 미국 외 지역 경기의 동반 개선이 달러스마일상 달러의 약보합을 지지할 전망이다.

충분히 신중할 연준의 통화정책 정상화 속도, 경기 대비 완화적인 금융 여건 등이 달러 지수의 하향 안정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연말에는 미국의 통화정책 정상화 이슈와 맞물려 달러화가 반등하는 그림을 예상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전자·현대차 목표가 상승…'깐부회동' 이후 샀다면? [인포그래픽]
  • 중학교 동급생 살해하려한 지적장애 소년…대법 “정신심리 다시 하라”
  • 5월 10일, 다주택자 '세금 폭탄' 터진다 [이슈크래커]
  • ‘가성비’ 수입산 소고기, 한우 가격 따라잡나 [물가 돋보기]
  • '얼굴 천재' 차은우 사라졌다⋯스타 마케팅의 불편한 진실 [솔드아웃]
  • 연말정산 가장 많이 틀리는 것⋯부양가족·월세·주택대출·의료비
  • '난방비 폭탄' 피하는 꿀팁…보일러 대표의 절약법
  • 이재용 장남 이지호 소위, 내달 해외 파견…다국적 연합훈련 참가
  • 오늘의 상승종목

  • 01.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707,000
    • -1.51%
    • 이더리움
    • 4,363,000
    • -0.93%
    • 비트코인 캐시
    • 876,000
    • -0.74%
    • 리플
    • 2,827
    • -1.94%
    • 솔라나
    • 187,300
    • -1.73%
    • 에이다
    • 528
    • -2.58%
    • 트론
    • 437
    • -1.8%
    • 스텔라루멘
    • 311
    • -2.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580
    • -0.23%
    • 체인링크
    • 17,950
    • -1.81%
    • 샌드박스
    • 219
    • -9.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