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개 드는 가상화폐’ 비트코인 2% 오른 3만6700달러…이더리움은 7% 상승

입력 2021-06-01 06: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게티이미지뱅크)
(게티이미지뱅크)

‘가상화폐 대장’ 비트코인을 비롯해 주요 가상화폐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암호화폐 정보 사이트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1일 오전 6시(한국시각·미국 서부 31일 오후 2시) 기준 비트코인 개당 가격이 24시간 전보다 1.89% 오른 3만6765.31달러에 거래됐다. 시가총액은 6883억3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지난 주말 3만3000달러 선까지 떨어졌던 비트코인은 등락을 거듭하면서도 조금씩 우상향하고 있다.

비트코인에 이어 시가총액 2위인 이더리움도 7.05% 오르며 2608.7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시총은 3028억5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밀고 있는 도지코인도 6.36% 오른 0.3242달러에 거래되며 시총이 419억8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소비자피해 구제 대비 허술한 쿠팡, 임원배상책임보험은 가입했다
  • 붕어빵 이어 방어까지?⋯'제철 음식'에 웃을 수 없는 이유 [이슈크래커]
  • [종합] 코레일 노사협상 결렬, 철도노조 "성과급 정상화 정부 약속하라"
  • '가난한 자의 金' 이젠 옛말…사상 첫 60달러 선 뚫었다
  • ‘K- 반도체’ 다시 초격차 외쳤지만…‘52시간 근무제’ 족쇄 여전
  • 논란의 카카오톡 친구탭, 15일 업데이트...석달 만에 ‘친구목록’ 복원
  • 영화 '티켓'·'길소뜸' 남긴 원로 배우 김지미, 미국서 별세⋯향년 85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2.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800,000
    • +2.31%
    • 이더리움
    • 4,949,000
    • +6.59%
    • 비트코인 캐시
    • 838,000
    • -2.22%
    • 리플
    • 3,094
    • +1.11%
    • 솔라나
    • 206,500
    • +4.29%
    • 에이다
    • 684
    • +7.55%
    • 트론
    • 416
    • -0.72%
    • 스텔라루멘
    • 374
    • +4.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410
    • +1.71%
    • 체인링크
    • 21,080
    • +2.68%
    • 샌드박스
    • 215
    • +2.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