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철도병원 부지에 685가구 공동주택 건립

입력 2021-05-27 09: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 용산철도병원 부지 특별계획구역 위치도. (자료제공=서울시)
▲서울 용산철도병원 부지 특별계획구역 위치도. (자료제공=서울시)

서울 용산철도병원 부지에 685가구 규모 공동주택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제9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서울 용산구 한강로3가 65-154번지 일대 용산철도병원 부지 특별계획구역 지정 및 세부개발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곳은 등록문화재로 지정된 용산철도병원이 들어선 곳으로 1984년부터 중앙대 용산병원으로 운영되다 2011년 폐업했다. 현재는 빈 건물로 방치돼 있다. 주변에는 한강초와 용산공고 등이 인접해 있으며 정비사업도 진행 중이다.

서울시는 지난해 1월부터 토지소유자인 한국철도공사와 사전협상을 진행해 ‘용산철도병원부지’에 대한 개발계획을 수립했다. 이번 지구단위계획 주요 내용은 ‘종합의료시설 폐지 후 문화시설 신설’, ‘최상층 시민 공유 공간 설치’ 등이다.

이번 결정을 통해 지하 6층~지상 34층, 연면적 9만4000㎡, 총 685가구 규모 공동주택과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선다. 이번 사업으로 발생하는 665억 원 규모의 공공기여금은 용산철도병원 리모델링 및 수장고 설치와 어린이집 신축이전, 도로 신설 등에 사용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결정으로 용산철도병원이 박물관으로 조성돼 역사·문화 공간으로 새롭게 이용되고 주변이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시민이 자주 찾는 명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국증시, MSCI 선진국지수 편입 불발⋯원화 거래 제약이 발목 [종합]
  • 9000선 이끈 대형주 쏠림, 급락장 뇌관으로⋯초대형주 압축 랠리의 후폭풍
  • 뉴욕증시, 반도체 패닉셀ㆍ매파 연준 경계에 하락…나스닥 2.2%↓[종합]
  • 1953만명 개인정보 털린 티빙⋯역대 4번째 규모에도 예상 과징금은 고작 ‘수십억’
  • “나만 삼전닉스 없어”⋯반도체 쏠림 너머 ‘비반도체 실적주’ 재평가 흐름
  • 저신용 기업 회사채 뇌관터지나… 하반기 10조 차환 '비상' [회사채 고금리 충격]①
  • AI發 전력 수요 폭증에서 기회 찾는다…건설업계, 에너지 영토 확장
  • ADC·RPT 어디서 발현되나…공간전사체가 바꾸는 신약개발
  • 오늘의 상승종목

  • 06.24 10:3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045,000
    • -1.86%
    • 이더리움
    • 2,531,000
    • -3.25%
    • 비트코인 캐시
    • 295,700
    • -0.2%
    • 리플
    • 1,677
    • -1.87%
    • 솔라나
    • 106,000
    • -2.39%
    • 에이다
    • 232
    • -3.73%
    • 트론
    • 497
    • -1.19%
    • 스텔라루멘
    • 296
    • -2.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010
    • -3.79%
    • 체인링크
    • 11,540
    • -3.27%
    • 샌드박스
    • 79.3
    • -4.4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