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지역별 현황] 서울 4만2739명·경기 3만8144명·대구 9762명·인천 6075명·부산 5571명 순

입력 2021-05-25 09: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경기·인천 확진자, 전체 확진자의 63.48%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 연속 500명대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은 24일 하루 동안 전국적으로 총 516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전일보다 22명 줄었다. 24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3만6983명이 됐다.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신규 확진자는 전체 확진자의 63.48%에 달한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5월 25일 0시 기준, 전일 0시 대비 516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아 전국 확진자 수는 13만6983명으로 늘었다.

지역별로는 서울에서 138명, 부산에서 16명, 대구에서 29명, 인천에서 11명, 광주에서 21명, 대전에서 15명, 울산에서 7명, 세종에서 14명, 경기에서 136명, 강원에서 21명, 충북에서 9명, 충남에서 22명, 전북에서 5명, 전남에서 7명, 경북에서 12명, 경남에서 14명, 제주에서 17명, 검역에서 22명이 발생했다.

전국 시·도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서울 4만2739명 △경기 3만8144명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대구 9762명 △인천 6075명 △부산 5571명 △경북 4617명 △경남 4594명 △검역 3787명 △충남 3458명 △강원 3099명 △충북 2872명 △광주 2730명 △울산 2527명 △전북 2195명 △대전 1996명 △전남 1409명 △제주 963명 △세종 445명 순으로 나타났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뺑소니까지 추가된 김호중 '논란 목록'…팬들은 과잉보호 [해시태그]
  • 높아지는 대출문턱에 숨이 ‘턱’…신용점수 900점도 돈 빌리기 어렵다 [바늘구멍 대출문]
  • "깜빡했어요" 안 통한다…20일부터 병원·약국 갈 땐 '이것' 꼭 챙겨야 [이슈크래커]
  • 단독 대우건설, 캄보디아 물류 1위 기업과 부동산 개발사업 MOU 맺는다
  • 하이브 "민희진, 투자자 만난 적 없는 것처럼 국민 속여…'어도어 측' 표현 쓰지 말길"
  • 어린이ㆍ전기생활용품 등 80개 품목, KC 인증 없으면 해외직구 금지
  • 단독 위기의 태광그룹, 강정석 변호사 등 검찰‧경찰 출신 줄 영입
  • 막말·갑질보다 더 싫은 최악의 사수는 [데이터클립]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689,000
    • +2.27%
    • 이더리움
    • 4,135,000
    • -0.19%
    • 비트코인 캐시
    • 625,500
    • -0.56%
    • 리플
    • 716
    • +0.7%
    • 솔라나
    • 223,700
    • +6.37%
    • 에이다
    • 628
    • +0.96%
    • 이오스
    • 1,111
    • +1%
    • 트론
    • 174
    • -1.69%
    • 스텔라루멘
    • 147
    • -0.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900
    • +0.23%
    • 체인링크
    • 19,150
    • +0.47%
    • 샌드박스
    • 603
    • +2.0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