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10%대 추락...고점 대비 반토막

입력 2021-05-24 08: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 로이터연합뉴스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 로이터연합뉴스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없다?"

비트코인이 추락하고 있다.

가상화폐(암호화폐ㆍ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24일 오전 8시 21분 기준 1비트코인은 4245만 원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10% 이상 급락하고 있는 것.

이더리움은 11.88% 급락 중이고, 도지코인도 13%대 하락 중이다.

다만 헌트는 31%, 파르마체인은 17% 급등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고점 대비 반토막이 난 상태다.

한편, 중국계 가상화폐 거래소 후오비가 중국에서의 서비스 일부를 중단했다. 당국이 가상화폐 단속 강화를 천명한 데 따른 것.

회사는 성명에서 “최근 시장의 큰 변동성으로 인해 투자자의 이익을 보호하고자 선물과 레버리지 등 일부 서비스는 특정 국가의 신규 사용자에게 제공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후오비는 항상 당국의 정책과 규정을 준수하고 투자자 자산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개인정보 유출’ 박대준 쿠팡 대표 사임⋯美 쿠팡Inc서 임시대표 등판
  • '가난한 자의 金' 이젠 옛말…사상 첫 60달러 선 뚫었다
  • FOMC 경계감에도 투심 활활…빚투 27조 넘어서
  • 논란의 카카오톡 친구탭, 15일 업데이트...석달 만에 ‘친구목록’ 복원
  • 영화 '티켓'·'길소뜸' 남긴 원로 배우 김지미, 미국서 별세⋯향년 85세
  • 스페이스X, 내년 IPO 추진…‘역대 최대’ 300억 달러 조달 목표
  • 가상자산 '그림자 규제' 8년째 제자리…'골든타임' 놓칠라[역주행 코리아 下]
  • 오늘의 상승종목

  • 12.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564,000
    • +2.32%
    • 이더리움
    • 4,924,000
    • +6.07%
    • 비트코인 캐시
    • 841,000
    • -1.87%
    • 리플
    • 3,090
    • +1.01%
    • 솔라나
    • 205,800
    • +4.1%
    • 에이다
    • 682
    • +7.06%
    • 트론
    • 415
    • -0.95%
    • 스텔라루멘
    • 372
    • +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320
    • +1.4%
    • 체인링크
    • 20,980
    • +2.39%
    • 샌드박스
    • 214
    • +2.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