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업에 대한 인식 변화가 필요한 시점- KTB투자증권

입력 2021-05-21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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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에이전시들의 2020년 1월대비 주가 수익률(자료제공=KTB투자증권)
▲글로벌 에이전시들의 2020년 1월대비 주가 수익률(자료제공=KTB투자증권)
KTB투자증권은 광고업체 전반적으로 공격적으로 신사업을 추진하고 높아진 이익 체력에 비해 밸류에이션은 과거 수준이라며 광고업에 대한 인식 변화가 필요한 시점으로 판단했다.

남효지 KTB투타증권 연구원은 “올해 광고대행사들의 캡티브 대행 물량은 크게 증가하고 특히 제일기획의 전자향 북미 디지털 마케팅 대행이 크게 늘 것”이라며 “또한 글로벌 에이전시들은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에 따라 대행 물량이 회복 추세를 보이고 디지털 대응 전략, 데이터와 테크 역량에 따라 주가는 차별화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글로벌 에이전시들은 밸류에이션 밴드 상단 수준에 거래 중인 반면, 제일기획과 이노션은 밴드 하단으로 아직 코로나 이전 주가 수준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올해부터는 캡티브향 광고 대행이 증가해 영업이익은 제일기획, 이노션 각각 19.9%, 13.0%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남 연구원은 “광고비 집행 효율화, 성과를 최적화할 수 있는 퍼포먼스형 광고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퍼포먼스 효율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래매틱 플랫폼, 리워드형 광고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면서 “관련 기업으로는 에코마케팅, 나스미디어, 인크로스, 와이더플래닛, 엔비티 등이 있는데 이들 주가도 최근 조정을 거쳐 매수 접근이 가능한 구간”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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