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부부 택배기사 2692명…전년 대비 9.9% 증가"

입력 2021-05-16 09: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괜찮은 직업 인식 커지며 자녀ㆍ형제 등 가족 택배도 4002명

▲CJ대한통운 부부 택배기사 정운철씨(오른쪽)와 최은영씨.  (사진제공=CJ대한통운)
▲CJ대한통운 부부 택배기사 정운철씨(오른쪽)와 최은영씨. (사진제공=CJ대한통운)

CJ대한통운은 택배기사 2만여 명을 대상으로 가족관계를 조사한 결과 남편과 아내가 함께 일하고 있는 부부 택배기사가 2692명(1346쌍)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16일 밝혔다.

2만여 명의 택배기사 중 부부를 포함해 부모, 자녀, 형제, 친척 등 가족과 함께 일하고 있는 택배기사는 4002명인 것으로 조사됐다.

택배산업이 발전하면서 부부 택배기사는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2018년 1800명, 2019년 2310명, 2020년 2450명으로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다. 올해도 작년보다 9.9% 증가했다.

가족 단위 택배기사도 지난해(3498명)보다 14.4% 늘어났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부부나 가족 택배기사가 늘어난 가장 큰 이유는 택배기사가 괜찮은 일자리라는 인식이 퍼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물량 증가로 수입이 많이 늘어나면서 외부인을 쓰기보다는 부부나 가족과 함께 일하는 것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택배 현장이 첨단화되면서 작업 강도가 완화된 것도 가족 단위 택배기사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자동분류기 휠소터와 소형 상품 전담 분류기 MP 등 첨단시설들이 택배현장에 설치됐다.

또 4000명 이상의 분류지원인력도 투입돼 작업 시간과 강도가 현저히 줄어들고 있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안정적인 수입과 미래가 보장되는 택배기사가 유망 직업으로 떠오르면서 가족 택배기사가 계속해서 증가하는 추세다”며 “택배기사가 자긍심을 가지고 가족과 함께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표이사
신영수, 민영학 (각자 대표)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4.03]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2026.04.02]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990원 소주 어디서 사지?"⋯가성비 넘어 '초가성비' 뜬다! [이슈크래커]
  • “반도체로만 50조” 삼성전자, 올해 200조 돌파 가시화
  • 故 김창민 감독 폭행 사건, 계속된 의구심
  • 삼계탕 2만원·치킨 3만원 시대 성큼⋯AI 여파에 ‘닭값 고공행진’[물가 돋보기]
  • 안심결제도 무용지물…중고거래 플랫폼 피해 10배 증가 [데이터클립]
  • 분양시장 서울 빼고 ‘급랭’⋯미분양 공포 확산하나
  • "상점가 한복판에 전철역이 웬말이냐"…공사 시작도 못한 대장홍대선 [르포]
  • "중임·연임 포기 선언하라" 요구 논란에…청와대 "즉답 회피, 사실 아냐"
  • 오늘의 상승종목

  • 04.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451,000
    • -0.47%
    • 이더리움
    • 3,200,000
    • -0.99%
    • 비트코인 캐시
    • 660,000
    • -0.15%
    • 리플
    • 1,996
    • -1.09%
    • 솔라나
    • 123,400
    • +0.16%
    • 에이다
    • 373
    • -2.1%
    • 트론
    • 473
    • -0.42%
    • 스텔라루멘
    • 236
    • -0.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750
    • +5.05%
    • 체인링크
    • 13,250
    • -2.07%
    • 샌드박스
    • 115
    • -0.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