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GTX-D '김부선' 문제, 전향적 검토"..."달빛철도ㆍ청주도심 철도 문재인 대통령이 해달라"

입력 2021-05-14 13: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문 대통령-민주당 지도부 간담회

▲<YONHAP PHOTO-2598> 민주당 지도부 초청 간담회 발언하는 문대통령    (서울=연합뉴스) 최재구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14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지도부 초청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1.5.14    jjaeck9@yna.co.kr/2021-05-14 11:14:29/<저작권자 ⓒ 1980-2021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YONHAP PHOTO-2598> 민주당 지도부 초청 간담회 발언하는 문대통령 (서울=연합뉴스) 최재구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14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지도부 초청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1.5.14 jjaeck9@yna.co.kr/2021-05-14 11:14:29/<저작권자 ⓒ 1980-2021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는 이른바 '김부선' 논란으로 지역주민들의 반발이 일고 있는 GTX-D 노선에 대해 "(청와대 이호승)정책실장과 전향적 검토를 하겠다"고 밝혔다.

14일 청와대에서 열린 문재인 대통령과 여당 신임 지도부의 간담회에서 "국가철도망 계획이 6월에 확정될 텐데, GTX-D 노선이 김포에서 끝나는 바람에 서부 지역에서 상당한 민심 이반이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송 대표는 "우리나라 철도가 주로 남북 간 연결이 돼있고 동서 간 연결이 잘 안돼 있다"면서 "앞으로 모든 정책에 당의 의견이 많이 반영될 필요가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지역 철도 현안들을 차례로 언급하며 대통령이 직접 나서달라고 요청했다.

그는 "대통령이 공약하셨던 대구와 광주가 연결되는 달빛철도 문제도 고려를 해야 된다"면서 "다음 대선을 치르려면 대통령께서 공약했던 사항이 뭔가 조금이라도 진전될 필요가 있겠다라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청주 도심철도 문제가 있는데, 이런 현안 문제들을 대통령께서 좀 해 주시면 정확히 해 나가겠다"고 부연했다.

송 대표는 주요 현안에 대한 정부·여당의 소통 강화도 강조했다.

송 대표는 부동산 문제와 관련해 "(당내) 부동산특위가 만들어졌다. 당장 내년 재산세 부과 문제에서 긴밀히 논의해서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또 검찰개혁에 대해서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발족, 기소 독점주의 파괴 등 1차 개혁의 성과가 빛을 못본 측면이 있는 것 같다"며 "2차로 기소권·수사권 분리 문제를 어떻게 속도조절을 해나갈 것인지 청와대와 긴밀히 상의해 나가겠다"고 했다.

송 대표는 "언론개혁 문제도 여야를 넘어 꼭 필요하다"며 의견 수렴 필요성을 언급했다.

아울러 송 대표는 "오는 21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역사적인 회담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총력 뒷받침하겠다"며 "한국이 백신 생산 허브 기지가 되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美·이란, 2주간 휴전 사실상 합의…이란 “호르무즈해협 안전 통행 가능”
  • 공공부문 차량 2부제·주차장 5부제 시행⋯대체항로 모색·탈나프타 전환
  • “연락 오면 바로 뛰어야”⋯전세 품귀에 ‘묻지마 계약’까지 [르포] [전세의 종말②]
  • “증권사보다 3배 많은 고객 묶어라”... 은행권, ‘슈퍼앱’ 전쟁 [증권이 금융을 삼킨다 下-②]
  • 코스피 1분기 영업익 '사상 최대' 전망…삼전·SK하닉 빼면 '제자리걸음'
  • 불닭이 불붙인 글로벌 경쟁...농심·오뚜기 오너가, 美수장에 전면 배치
  • 조 단위 벌어들인 제약사들, R&D는 ‘찔끔’…전쟁·약가 리스크 상존
  • 출근길 0도 ‘쌀쌀’...15도 안팎 큰 일교차 [날씨]
  • 오늘의 상승종목

  • 04.08 09:5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398,000
    • +2.38%
    • 이더리움
    • 3,318,000
    • +3.95%
    • 비트코인 캐시
    • 658,500
    • +0.61%
    • 리플
    • 2,029
    • +1.65%
    • 솔라나
    • 125,600
    • +4.06%
    • 에이다
    • 387
    • +4.03%
    • 트론
    • 469
    • -1.88%
    • 스텔라루멘
    • 243
    • +3.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690
    • +7.16%
    • 체인링크
    • 13,690
    • +2.7%
    • 샌드박스
    • 118
    • +3.5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