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방송영상콘텐츠 65편 제작 지원…186억 투입

입력 2021-05-10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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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진행한 방송 콘텐츠 제작 지원 공모에서 총 65편을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지원 사업은 지난해보다 24.9% 확대된 총 186억8000만 원 규모로 추진한다.

문체부는 2~4월 제작 지원 콘텐츠 선정을 위한 공모를 진행했다. 공모 결과 작품 총 428편이 접수돼 평균 경쟁률 6.5대 1을 기록했다.

부문별 사업 규모는 일반 부문 58억4천만 원, 뉴미디어 부문 29억5천만 원,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특화 부문 15억 원, 신기술 기반 부문 46억 원, 방송형식 육성 지원 부문 37억9천만 원 등이다.

이번에 신설된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특화 부문에서는 왓챠 다큐멘터리 '포워드: 런웨이를 넘어', 웨이브 예능 '3고(GO) 프로젝트', 카카오TV 드라마 '러브앤위시' 등 총 6편을 선정해 제작을 지원한다.

신기술 기반 방송영상콘텐츠 부문에서는 총 12편의 제작을 지원한다. 지난해 제작 지원작인 가상현실(VR) 휴먼 다큐 '너를 만났다 시즌2'에 대한 관심에 힘입어 올해는 고전 '춘향전'에 첨단기술을 접목했다.

방송형식 육성 부문에서는 신규 방송형식 시범 프로그램 '댄싱인더박스' 등 5편과 본편 '대소룸' 등 2편을 지원한다.

다큐멘터리 부문에서는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시장 확대를 고려해 기존 장편ㆍ중단편 외에 시리즈 부문을 신설했다. 이에 '세상의 끝, 두 개의 밤', '인간 뒤의 인간, 포스트 휴먼' 2편 시리즈에 대해 각 2년간 총 4억 원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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