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 청소년쉼터 퇴소자 자립지원수당 첫 지원

입력 2021-05-04 17: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월 30만 원, 최장 3년간 지원

여성가족부는 청소년쉼터 퇴소자의 자립지원 강화를 위해 올해 최초로 자립지원수당 지원을 도입했다고 4일 밝혔다.

자립지원수당은 청소년 쉼터를 퇴소한 청소년이 원하는 진로 및 구직 활동 등을 통해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하도록 돕기 위해 올해 새롭게 도입됐다.

올해 2월 여가부는 자립지원수당 지원을 위해 각 지방자치단체와 청소년쉼터에 관련 지침을 안내했으며 대상자를 적극 발굴하도록 했다.

여가부는 또 2019년부터 청소년쉼터 퇴소자에게 LH 공공임대주택 입주를 연계하고 있고, 올해는 자립지원수당 지원 등 자립 지원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과거 3년 동안 2년 이상 쉼터의 보호를 받고, 만 18세 이후 퇴소한 청소년이며, 청소년 쉼터 퇴소일로부터 3년 이내 신청하면 된다.

자립지원수당 지원을 희망하는 퇴소 청소년은 본인이 자립지원수당 지급신청서, 자립계획서 등을 작성 후 쉼터를 통해 지자체에 신청하면 된다.

최성유 여가부 청소년정책관은 "청소년 쉼터에 입소하는 청소년의 주 입소 사유로 가족간 갈등, 가정폭력 등 가정 문제가 가장 많고 쉼터 퇴소 후에도 가정으로 복귀하지 못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며 "여가부는 앞으로 자립지원관 확충 등을 통해 가정 밖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사회구성원으로 성장, 안착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해외선 현대카드, 환전은 하나카드⋯여행객 지갑 속 굳어진 '양강 구도'
  • '민간 자율' vs '공공 책임'…서울시장 선거, 부동산 해법 놓고 '정면충돌' 예고
  • 신한·하나·우리銀 외화예금 금리 줄줄이 인하…환율 안정 총력전
  • 고급화·실속형 투트랙 전략… 설 선물 수요 잡기 나선 백화점
  • 예별손보, 매각 이번엔 다르다…예비입찰 흥행에 본입찰 '청신호'
  • 삼성전자·현대차 목표가 상승…'깐부회동' 이후 샀다면? [인포그래픽]
  • 중학교 동급생 살해하려한 지적장애 소년…대법 “정신심리 다시 하라”
  • 5월 10일, 다주택자 '세금 폭탄' 터진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1.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712,000
    • -0.08%
    • 이더리움
    • 4,364,000
    • +0.25%
    • 비트코인 캐시
    • 878,000
    • +0%
    • 리플
    • 2,826
    • -0.07%
    • 솔라나
    • 187,500
    • -0.16%
    • 에이다
    • 528
    • -0.56%
    • 트론
    • 437
    • -0.46%
    • 스텔라루멘
    • 311
    • -0.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560
    • +0.08%
    • 체인링크
    • 17,980
    • -0.39%
    • 샌드박스
    • 218
    • -6.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