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어린이날 맞아 디즈니 손잡고 자녀방 가구 콜렉션 출시

입력 2021-05-03 10: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은 어린이날을 맞아 자녀방 수납가구에 디즈니(Disney) 캐릭터를 활용해 만든 ‘샘키즈 디즈니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해당 가구를 통해 꾸민 자녀방의 모습이다.  (사진제공=한샘)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은 어린이날을 맞아 자녀방 수납가구에 디즈니(Disney) 캐릭터를 활용해 만든 ‘샘키즈 디즈니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해당 가구를 통해 꾸민 자녀방의 모습이다. (사진제공=한샘)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은 어린이날을 맞아 자녀방 수납가구에 디즈니(Disney) 캐릭터를 활용해 만든 ‘샘키즈 디즈니 컬렉션’, ‘모모로 디즈니 컬렉션’ 등 2종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한샘은 디즈니코리아와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위니 더 푸', '미키 마우스' 캐릭터를 인기 자녀방 가구인 ‘샘키즈’와 ‘모모로’에 적용한 신제품을 한샘몰을 통해 선보인다.

‘샘키즈 디즈니 컬렉션’은 ‘푸’, ‘피글렛’, ‘미키’ 등 캐릭터를 활용했고 색상은 각각의 캐릭터를 대표하는 옐로우, 코랄, 블루, 핑크 중 선택 가능하다. 수납박스를 활용해 육아용품, 장난감 등을 정리할 수 있고 높이는 5단, 3단 등이다.

‘모모로 디즈니 컬렉션’도 옷장 도어 등에 ‘푸’, ‘미키’ 캐릭터를 적용했다. 일반옷장, 베이비장 중 선택 가능한데, 베이비장은 높이가 약 115cm로 낮다.

한샘몰에서는 제품 출시를 기념해 이달 말까지 최대 25%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더불어, 26일부터 30일까지 라이프스타일 박람회인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서 디즈니 컬렉션으로 꾸민 공간을 전시하고 라이브 방송도 진행할 계획이다.

한샘 관계자는 “어린이날을 맞아 2009년 출시 이후 누적 120만 세트 이상 판매되며 ‘국민 수납장’으로 불리는 ‘샘키즈’ 등을 대상으로 신제품을 출시했다”며 “올해 하반기 중 디즈니 캐릭터를 활용한 신제품을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대표이사
김유진(대표집행임원)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2명
최근공시
[2025.11.13] 분기보고서 (2025.09)
[2025.11.10] 연결재무제표기준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달러가 움직이면 닭이 화내는 이유?…계란값이 알려준 진실 [에그리씽]
  • 정국ㆍ윈터, 열애설 정황 급속 확산 중⋯소속사는 '침묵'
  • ‘위례선 트램’ 개통 예정에 분양 시장 ‘들썩’...신규 철도 수혜지 어디?
  • 이재명 대통령 직무 긍정평가 62%…취임 6개월 차 역대 세 번째[한국갤럽]
  • 겨울 연금송 올해도…첫눈·크리스마스니까·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해시태그]
  • 대통령실 "정부·ARM MOU 체결…반도체 설계 인력 1400명 양성" [종합]
  • ‘불수능’서 만점 받은 왕정건 군 “요령 없이 매일 공부했어요”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619,000
    • -3.02%
    • 이더리움
    • 4,529,000
    • -3.43%
    • 비트코인 캐시
    • 843,500
    • -1.92%
    • 리플
    • 3,045
    • -2.78%
    • 솔라나
    • 198,500
    • -4.66%
    • 에이다
    • 623
    • -5.18%
    • 트론
    • 428
    • +0.71%
    • 스텔라루멘
    • 359
    • -5.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460
    • -1.58%
    • 체인링크
    • 20,390
    • -4.05%
    • 샌드박스
    • 210
    • -5.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