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현 거리두기 조치·5인 모임 금지 3주 더 유지"

입력 2021-04-30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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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이틀째 600명대

▲홍남기 국무총리 직무대행. (사진제공=기획재정부)
▲홍남기 국무총리 직무대행. (사진제공=기획재정부)

정부가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수도권 2단계ㆍ비수도권 1.5단계)'와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를 내달 23일까지 3주 더 연장하기로 했다. 특별방역주간은 1주 더 연장한다.

홍남기 국무총리 직무대행은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이 같이 밝혔다.

홍 직무대행은 "어제 코로나19 확진자가 661명으로 확진자 수가 급격히 줄지도, 또 급격히 늘지도 않은 채 횡보의 모습인 바 언제 어떻게 급변할지 몰라 한순간도 긴장의 끈을 놓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신규 확진자는 이날 0시 기준 전날(680명)보다 19명 줄었으나 이틀 연속 600명대를 기록했다

홍 직무대행은 "다음 주 5월은 가정의달로 어버이날 어린이날 등이 있어 만남과 일정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며 "다음 3주간은 반드시 코로나10 확산세를 꺾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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