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건설사들, 경기 회복·민간 재건축·해외 사업 3박자" -NH투자증권

입력 2021-04-22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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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22일 "상위 7대 대형 건설사의 시가총액은 2020년 11월 이후 60% 상승했지만, 여전히 밸류에이션 부담은 낮은 상황"이라며 "하반기 국내 건설경기 회복, 민간 재건축 기대감, 해외 사업의 정상화 등을 감안하면 매력적"이라고 분석했다.

이민재 NH투자증권 연구원은 "7개 건설사(현대건설, 현대엔지니어링, 삼성엔지니어링, GS건설, DL이앤씨, 대우건설, SK건설)의 플랜트부문 인력은 2020년 1만1094명으로 5년전 대비 20% 이상 감소했다"며 "그러나 현대엔지니어링과 삼성엔지니어링의 플랜트부문 설계 인력은 2100명 수준으로 중동 중심의 플랜트 시장 다시 회복될 시 적극적인 대응이 가능하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오세훈 서울시장 당선으로 정비사업에 대한 기대감은 강화되는 중으로 2022년 3월 대선을 앞두고 재건축에 대한 논의는 심화될 전망"이라며 "본격적인 실적 개선, 정비사업 기대감과 해외시장 정상화 등을 감안하면, 대우건설과 현대건설을 건설업종 내 최선호주로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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