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보험서비스도 내비게이션을 통해 이용이 가능해진다. 흥국쌍용화재는 내비게이션 제조업체인 아이니츠와 전략적업무제휴 조인식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흥국쌍용은 내비게이션 구매 고객에게 운전자 보험을 제공, 교통사고사망 및 후유장해 시 1000만원, 벌금 500만원, 형사합의지원금, 면허취소위로금, 면허정지위로금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내비게이션 화면에 보험서비스를 제공하는 메뉴가 추가돼 이용자에게 본인의 자동차보험과 관련한 각종 정보와 인터넷 상담 등의 다양한 원스톱 보험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이니츠 관계자는 "대형카드사와 제휴를 통해 세이브포인트제를 통한 인터넷사용료 납부등 실속있는 부가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