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 당정청 협의 재개… 부동산ㆍ백신 논의할 듯

입력 2021-04-18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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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선출을 위한 의원총회에서 윤호중 후보가 정견 발표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16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선출을 위한 의원총회에서 윤호중 후보가 정견 발표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는 18일 비공개 고위 당정청 협의회를 재개한다.

당정청은 지난달 14일 이후 4·7 재보선 준비 등을 이유로 협의회를 열지 않았으나, 민주당 원내사령탑 교체를 계기로 이날 한 달 만에 회의를 다시 연다.

서울 삼청동 총리 공관에서 이날 오후 열리는 협의회엔 민주당에서 윤호중 원내대표 겸 비상대책위원장과 홍익표 정책위의장, 박광온 사무총장이 참석한다.

정부에선 국무총리 직무대행인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구윤철 국무조정실장, 청와대에선 유영민 대통령 비서실장과 이호승 정책실장, 이철희 정무수석이 각각 참석한다.

윤 원내대표와 함께 이 정책실장, 이 정무수석도 처음 자리하게 된다.

이들은 상견례를 겸한 회의에서 총리 교체기 국정 운영 공백이 없도록 당정청 협력 강화 방안과 함께 부동산과 백신 등의 정책 현안 등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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