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총리 후보자에 김부겸...홍남기 유임

입력 2021-04-16 13: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문재인 대통령 개각 단행...경제 관련 5개 부처 장관 교체

▲김부겸 신임 국무총리 후보자 (연합뉴스)
▲김부겸 신임 국무총리 후보자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16일 신임 총리 후보자에 김부겸 전 행정안전부 장관을 지명하고 5개 부처 장관을 교체하는 등 개각을 단행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유임됐다.

유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러한 내용의 중폭 개각을 발표했다.

김 총리 후보자는 대구 출신으로 '지역 주의 극복'이라는 상징성과 중도통합적 이미지를 가졌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 4선 의원 출신으로 풍부한 정무적 경험과 소통·실무 경험을 갖고 있어 임기 막바지의 국정동력 쇄신에 적합한 인물로 평가된다.

유 실장은 "김 후보자는 정치와 사회 현장에서 공정과 상생을 실천해 온 4선 국회의원 출신의 통합형 정치인"이라며 "지역주의 극복과 사회개혁, 국민 화합을 위해 헌신해 왔으며 행정안전부 장관 출신으로 재난 상황에서 국민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해왔다"고 지명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장관 5명도 교체됐다. 문 대통령은 우선 변창흠 국토교통부장관의 후임으로 관료 출신인 노형욱 전 국무조정실장을 내정했다. 신임 산업자원통상부 장관으로는 문승욱 국조실 2차장을 승진, 이동시켰다. 해양수산부 장관에는 박준영 현 차관을 내정했다.

고용노동부 장관에는 노동부 관료 출신인 대통령 소속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안경덕 상임위원을 발탁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에는 임혜숙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을 내정했다.

이번에 교체된 장관들은 경제관련 주요 부처들로 ,대부분 관료출신이 새 장관에 기용됐다. 반면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유임됐다. 이는 쇄신과 함께 임기말 안정적인 국정운영을 이어가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주말 전국 곳곳 돌풍 동반 소나기…최고 체감 35도 무더위 지속[날씨]
  • 이란 대통령 “전 세계가 우리 승리 인정…지금 전쟁 끝낼 때”
  • [주간증시전망] 다음주 코스피, 6400~7500선 전망…엔비디아 실적·잭슨홀 주목
  • 테슬라 등 중국서 430만 대 리콜… 사상 최대 규모, 비상시 도어 안전 대책
  • 올 가을 글로벌 새 유행패션…“어깨에 힘 좀 넣으세요”
  • ‘캣맘 금지’ 논쟁... 동물보호와 주민 생활권 사이 [수사와 재판]
  • ‘당원 중심’ 내건 장동혁…당협 재선출 놓고 국힘 내홍 격화
  • 인류는 왜 자꾸 달(月)에 구멍을 낼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612,000
    • -0.24%
    • 이더리움
    • 3,321,000
    • +1.13%
    • 비트코인 캐시
    • 380,700
    • +4.24%
    • 리플
    • 2,042
    • +6.02%
    • 솔라나
    • 128,200
    • +2.89%
    • 에이다
    • 308
    • +4.05%
    • 트론
    • 470
    • +0.43%
    • 스텔라루멘
    • 274
    • +3.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010
    • -2.62%
    • 체인링크
    • 16,140
    • +3.46%
    • 샌드박스
    • 62.62
    • -3.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