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 인테리어 가전 리더십 선도”…LG전자, ‘오브제컬렉션 360˚ 공기청정기’ 출시

입력 2021-04-11 10: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공기청정기에도 오브제컬렉션 모델 첫선…제품군 14종으로 늘어

▲LG전자가 11일 ‘오브제컬렉션 360˚ 공기청정기’를 출시했다. 모델들이 LG 오브제컬렉션 360˚ 공기청정기(사진 왼쪽)과 LG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 알파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가 11일 ‘오브제컬렉션 360˚ 공기청정기’를 출시했다. 모델들이 LG 오브제컬렉션 360˚ 공기청정기(사진 왼쪽)과 LG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 알파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가 공간 인테리어 가전 ‘오브제컬렉션’ 라인업을 확대하며 공간 가전 리더십을 선도한다.

LG전자는 ‘오브제컬렉션 360˚ 공기청정기’를 11일 출시했다. 신제품은 LG 공기청정기 가운데 첫 오브제컬렉션 모델이다. 차분하면서도 편안한 느낌의 네이처 그린 색상을 적용해 기존 오브제컬렉션 제품들은 물론 집안 전체의 인테리어 톤과도 잘 어우러진다.

대표 제품(모델명: AS351NGFA)은 지난달 출시된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 알파’의 차별화된 성능을 그대로 계승했다. 청정면적은 기존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 플러스 대비 100㎡(제곱미터)에서 114㎡로 넓어졌고, 위쪽과 아래쪽에 위치한 클린부스터의 청정거리도 기존 대비 각각 더 늘어났다.

고객은 별도로 구매 가능한 인공지능 센서를 신제품과 연동시킬 수 있다. 집안 공기 관리가 필요한 곳에 센서를 두고 함께 사용하면 공기청정기만 사용할 경우 대비 약 5분 더 빠르게 오염된 공기를 감지한 후 해당 공간을 청정한다. 인공지능 센서는 최대 3개까지 연결할 수 있다.

또 이 제품은 △운전모드 변경, 필터 교체 시기 등을 알려주는 음성안내 △사용 시간과 필터에 쌓인 먼지양을 바탕으로 압력 차이를 측정해 필터교체 시기를 더 정확하게 알려주는 필터수명센서 △항바이러스ㆍ항균 효과가 있는 V트루토탈케어필터 등 다양한 편의 기능과 위생 기능도 갖췄다.

LG 오브제컬렉션 제품군은 워시타워, 스타일러, 휘센 타워, 청소기, 식기세척기, 광파오븐, 정수기, 상냉장 하냉동 냉장고, 빌트인 타입 냉장고, 김치 냉장고, 1도어 냉장ㆍ냉동ㆍ김치 컨버터블 냉장고 등에 공기청정기까지 포함하면 모두 14종이다. LG전자는 이후에도 제품군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LG전자 H&A사업본부 에어솔루션사업부장 이재성 부사장은 “차별화된 성능은 물론 집안 인테리어와 조화를 이루는 LG 공기청정기를 앞세워 오브제컬렉션 팬덤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번에도 싹 쓸어버릴까?…또 천만 노리는 ‘범죄도시4’, 역대 시리즈 정리 [인포그래픽]
  • 올림픽 목표 금메달 10개→7개 →5개…뚝뚝 떨어지는 이유는 [이슈크래커]
  • 살아남아야 한다…최강야구 시즌3, 월요일 야구 부활 [요즘, 이거]
  • 단독 두산그룹, 3년 전 팔았던 알짜회사 ‘모트롤’ 재인수 추진
  • 기후동행카드, 만족하세요? [그래픽뉴스]
  • 단독 저축은행 건전성 '빨간불'에 특급관리 나선 금융당국 [저축銀, 부실 도미노 공포①]
  • 野 소통 열어둔 尹, 이재명 언제 만나나
  • 또 한동훈 저격한 홍준표 “주군에게 대들다 폐세자되었을 뿐”
  • 오늘의 상승종목

  • 04.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047,000
    • -0.92%
    • 이더리움
    • 4,475,000
    • -1.15%
    • 비트코인 캐시
    • 706,500
    • +2.61%
    • 리플
    • 730
    • +0%
    • 솔라나
    • 198,200
    • +0.15%
    • 에이다
    • 660
    • -0.75%
    • 이오스
    • 1,085
    • -0.73%
    • 트론
    • 160
    • -4.19%
    • 스텔라루멘
    • 162
    • +0.6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950
    • -0.41%
    • 체인링크
    • 19,630
    • -0.56%
    • 샌드박스
    • 637
    • +0.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