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시티, 장인정신 담긴 고감도 핸드메이드 뉴 백 ‘바쵸 보르사’ 출시

입력 2021-04-08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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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SS 신상…하이퀄리티 카프 레더 소재의 버킷 스타일 백

이탈리아 네오 클래식 브랜드 메트로시티가 하이퀄리티 카프 레더 소재의 트렌디한 버킷 스타일 백 ‘바쵸 보르사(BACIO BORSA)’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21SS 시즌 메트로시티가 제안하는 뉴 백 바쵸 보르사는 이탈리아의 일상적이고 친근한 인사문화인 바쵸(BACIO, 입맞춤)에서 모티브를 가져온 '새로운 만남에 대한 설렘과 환영'의 의미를 담은 백(BORSA, 가방)이다.

M211MC3300 모델은 Z(블랙)/F(블루), M211MM3301 모델은 Z(블랙)/H(화이트)/F(블루)의 색상으로 선보였고, M211MC3302는 S(실버), O(골드) 색상으로 출시됐다. 심플한 블랙부터 화사한 화이트와 블루, 그리고 유니크한 실버와 골드 색상까지 스타일링 감각을 더해줄 색상들이 눈길을 끈다.

바쵸 보르사의 우아한 쉐잎은 소재에서 비롯된다. 럭셔리 브랜드에서 사용하는 하이퀄리티의 카프 레더(송아지 가죽)를 사용해 고급스러운 터치감이 단연 돋보인다. 이탈리아 현지에서 100% 수작업으로 제작된 익스클루시브 백은 대를 이은 레더 크래프트로 유명한 디자이너 Christian Villa와의 협업으로 완성됐다. 오랜 전통과 우수한 기술력을 자랑하는 장인정신을 엿볼 수 있다.

제품을 만드는 아뜰리에는 물리적 요인을 최소화한 인증된 가죽만을 사용하고 남은 가죽도 최대한 활용, 자원 낭비가 거의 없는 지속가능성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 에너지를 절약하고 환경을 보호해 착한 소비에 동참한다는 방침이다.

메트로시티 관계자는 “21SS 뉴 콜렉션 바쵸 보르사는 이태리의 고감도 핸드메이드 작품으로 숙련된 장인의 정교한 기술력을 느낄 수 있다”며 “토트 핸들과 원형 바디에 탈부착이 가능한 숄더 스트랩을 세팅하여 2way 스타일링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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