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 재보선' 첫날 사전투표율 9.14%…2018년 지방선거 상회

입력 2021-04-02 19:06 수정 2021-04-02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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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현 기자 holjjak@)
(신태현 기자 holjjak@)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4·7 재보궐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일 투표율이 9.14%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6시부터 시작된 사전투표에서 1216만1624명의 선거인 중 111만2167명이 투표를 마쳤다.

서울시장 선거에는 81만3218명(9.65%)이, 부산시장 선거에는 25만3323명(8.63%)이 투표했다.

이는 2018년 지방선거 투표율보다 높다. 2018년 당시 서울시장 선거 첫날 사전투표율은 7.82%, 부산시장 선거 투표율은 7.50%였다.

선관위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시작된 사전투표에서 오전 8시 기준 현재 전국 1216만1624명 유권자 중 7만6046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하며 0.63%를 기록했다. 오전 11시까지는 33만2736명이 투표를 마치며 2.74%, 오후 1시까지는 투표율이 4.44%로 집계됐다. 오후 3시에는 77만3468명이 투표에 참여하며 사전투표율 6.36%를 기록했고, 최종 첫날 사전투표율 9.14%로 마감됐다.

이번 재보궐선거 사전투표는 3일에도 이어진다.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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