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김포공항에서 협력업체들과 합동 안전점검 진행

입력 2021-03-31 09: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매 분기 점검 이뤄지고 있어…"산업안전 관리에 더욱 힘쓸 것"

▲티웨이항공은 30일 김포공항에서 협력업체들과 합동 안전보건점검을 시행했다.  (사진제공=티웨이항공)
▲티웨이항공은 30일 김포공항에서 협력업체들과 합동 안전보건점검을 시행했다. (사진제공=티웨이항공)

티웨이항공은 30일 김포공항에서 근로자 안전 확보와 안전 저해요인 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합동 안전보건점검을 시행했다고 31일 밝혔다.

티웨이항공과 협력업체가 함께 진행하는 합동 안전보건점검은 적극적인 안전보건관리의 차원에서 매 분기 이뤄지고 있다.

이날 점검에서는 티웨이항공과 티웨이항공의 지상 조업, 기내 청소, 기내 소독을 담당하는 협력업체 세 곳의 대표이사, 본부장, 안전관리자와 근로자들이 합동 점검팀을 구성해 김포공항 내 위치한 각 작업 현장을 세밀히 살펴봤다.

주요 점검 항목은 △토잉카 사용 전후 점검 및 비상조치 △수하물 조업 시 안전사고 예방 활동 △교육 현황 및 보호구 착용 상태 △조업 시 의사소통 절차 △고소 작업 위험 및 조치사항 등이다.

이후 조치사항이나 개선점에 대한 논의를 나누며 점검을 마무리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산업안전에 관한 중요성이 강조되는 만큼 티웨이항공은 여러 차례 자율적인 점검을 시행하며 위험을 예방하고 있다”며 “위험요소를 철저히 점검하고 미비한 점은 개선해 나가는 등 산업 안전을 위한 관리 강화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또 담배…근무 중 자리 비움 몇 분까지 이해 가능한가요 [데이터클립]
  • 일본은행, 엔저에도 금리 동결…엔ㆍ달러 156엔 돌파
  • 2024 호텔 망고빙수 가격 총 정리 [그래픽 스토리]
  • 민희진 "하이브, 사람 이렇게 담그는구나…날 살린 건 뉴진스"
  • 연이은 악수에 '와르르' 무너진 황선홍호…정몽규 4선 연임 '빨간불'
  • [컬처콕] "뉴진스 아류" 저격 받은 아일릿, 낯 뜨거운 실력에도 차트 뚫은 이유
  • 하이브, '집안 싸움'에 주가 5% 급락…시총 4000억원 추가 증발
  • "KB금융, 홍콩 ELS 보상 비용 8630억…비용 제외 시 호실적"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215,000
    • -0.7%
    • 이더리움
    • 4,683,000
    • +3.97%
    • 비트코인 캐시
    • 683,000
    • -1.51%
    • 리플
    • 746
    • -1.19%
    • 솔라나
    • 201,800
    • -0.1%
    • 에이다
    • 669
    • +0.3%
    • 이오스
    • 1,166
    • -2.59%
    • 트론
    • 172
    • -0.58%
    • 스텔라루멘
    • 164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900
    • +1.75%
    • 체인링크
    • 20,400
    • -2.16%
    • 샌드박스
    • 654
    • -0.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