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소상공인 금융 컨설팅’ 종합지원센터 개소

입력 2021-03-30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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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영 애로를 겪고 있는 자영업자를 지원하기 위해 ‘우리 소상공인 종합지원센터’ 4곳을 추가 개소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강동센터에서 진행된 개소식에는 윤석헌 금융감독원장과 권광석 우리은행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소상공인 종합지원센터’는 자영업자에게 △위기관리 컨설팅(매출회복, 온라인 마켓 입점 등) △창업 컨설팅(상권분석, 창업절차 등) △금융 컨설팅(정책금융 등)을 종합 지원한다. 거리가 멀어 센터를 방문하기 어려운 고객은 비대면 컨설팅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우리은행은 2019년부터 서울 종로, 명동, 은평, 판교, 부산 5곳에서 소상공인 종합지원센터를 운영해왔다. 이날 추가 개소된 서울 강동, 대전, 대구, 광주점을 포함해 전국 9곳에서 종합지원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소상공인 위기극복에 필요한 지원이 적시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종합지원센터를 추가 개소했다”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소상공인분들이 힘든 시기를 잘 이겨나갈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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