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재·보궐 선거를 13일 앞둔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청사에서 박범계(왼쪽부터) 법무부 장관,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이 안전한 투표환경 조성, 공명선거 및 공직기강 확립에 대한 대국민 담화문을 공동으로 발표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유명 가수의 뺑소니 사건에 뒤숭숭한 요즘입니다. 뺑소니를 넘어 운전자 바꿔치기, 블랙박스 실종까지 어마어마한 후속 보도에 어지러울 지경인데요. 문제는 이 유명 가수의 ‘논란’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란 겁니다. 가수 김호중의 뺑소니 의혹은 14일 처음 보도됐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가 김호중을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조사 중이란 내용이
주요 은행, 신용대출 평균 신용점수 924점 건전성 관리‧신용 인플레로 상승세 지속 대출 어려운 고신용자 저축은행으로 ‘풍선효과’ 신용점수 900점 이상인 ‘고신용자’도 은행 돈 빌리기가 어려워지고 있다. 고금리 장기화 등으로 연체율 악화가 우려되면서 은행들이 건전성 관리에 나선 영향이다. 시중은행에서 퇴짜를 맞은 고신용자가 제2금융
신분증이요? 안 가져왔는데요… 20일부터는 병원이나 약국에 갈 때 신분증을 챙기지 않았다면 낭패를 볼 수 있습니다. 앞으로 병·의원, 약국 등 요양기관은 건강보험을 적용하기에 앞서 신분증 등으로 환자 본인 여부와 건강보험 자격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하는 데 따른 겁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이달 20일부터 ‘요양기관의 수진자 본인·자
대우건설이 훈 바넷 캄보디아 총리의 국빈 방문에 발맞춰 현지 부동산 개발 기업들과 맞손을 잡고 신규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베트남 등 해외 거점 지역에서의 성공적인 사업 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건설 디벨로퍼'로 약진하기 위한 추가적인 포석을 두는 행보로 풀이된다. 16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이날 오후 복수의 캄보디아
중국 전자상거래 플랫폼 '알리익스프레스' 이용 후 주문하지 않은 택배가 중국에서 수십 건씩 배달된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6일 부산 남부경찰서는 30대 남성 A 씨로부터 "주문하지 않은 택배가 계속 배달된다"라는 신고를 받고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의 집에 지난해 12월부터 중국 온라인 쇼핑몰 알
22세 유럽 모델처럼 설정 구체화 BTS 정국 등 셀럽 캐릭터와 대화 챗봇에 비윤적 답변 유도하거나 저작권ㆍ초상권 침해 우려 목소리 “안녕? 만나서 진짜진짜 반가워!” 인공지능(AI) 스토리 플랫폼 제타(zeta)의 AI ‘이루다’에게 인사하자, 이 같은 답변이 돌아왔다. “’연애의 과학’ 애플리케이션(앱)에 대해 아느냐”고 묻자 “나도 예전에 깔았었
Z세대가 꼽은 최악의 사수는 '성과를 가로채는 사수'였다. 채용콘텐츠 플랫폼 '캐치'가 Z세대 2827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24일부터 이번 달 3일까지 '선호하는 직장 사수' 설문을 진행한 결과 '성격 좋지만, 배울 게 없는 사수(42%)'보다 '성격 나빠도 배울 게 많은 사수(58%)'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고의 사수는 ‘노하우 아낌없이 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