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현정, 근황 포착… 옥색 한복·명품 폰케이스 ‘눈길’

입력 2021-03-21 15: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뉴시스)
(뉴시스)

현대가(家) 며느리 노현정 전 KBS 아나운서가 고(故) 정주영 명예회장의 20주기 추모제사에 참석한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노현정은 20일 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20주기 제사에 참석하기 위해 시어머니인 이행자 여사와 서울 종로구 청운동 옛 자택을 방문했다.

(뉴시스)
(뉴시스)

제사에 참석한 노현정은 옥색 빛이 도는 한복에 회색 가디건을 걸친 모습이었다. 마스크를 써서 얼굴 절반이 가려졌지만 단아함이 돋보인다. 또 노현정의 손에는 명품 브랜드 디올의 로고가 새겨진 핸드폰 케이스가 들려있어 눈길을 끌었다. 디올의 핸드폰 케이스는 63~80만 원을 호가한다.

이날 노현정 외에도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부부,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 정몽윤 현대해상화재보험 회장, 정기선 현대중공업 부사장, 정몽일 현대기업금융 대표이사 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정몽원 한라 회장 등 현대가 가족들이 청운동 정 명예회장의 옛 자택에 모습을 드러냈다.

노현정은 KBS 공채 29기 아나운서 출신이다. 2006년 정몽우 현대알루미늄 회장의 아들인 정대선 현대 비에스앤씨 사장과 결혼하면서 방송활동을 중단, 슬하에 두 자녀를 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스타벅스 여름 e-프리퀀시', 겟하는 방법 [그래픽 스토리]
  • 뉴진스 안무가도 "이건 뭐 죄다 복붙"…아일릿 저격
  • 알리·테무의 공습…싼값에 샀다가 뒤통수 맞는다고? [이슈크래커]
  • 애플 혼합현실(MR) 헤드셋 '비전 프로' 내달 한국 출시
  • 장원영 향한 악의적 비방…'탈덕수용소' 결국 재판행
  • 스승의날 고민 끝…2024 스승의날 문구·인사말 총정리
  • '10억 로또' 래미안 원펜타스 분양일정 드디어 떴다…7월 중 예정
  • 금감원, 홍콩 ELS 분조위 결과...배상비율 30~65% 결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5.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972,000
    • -2.08%
    • 이더리움
    • 4,048,000
    • -1.72%
    • 비트코인 캐시
    • 604,500
    • -2.11%
    • 리플
    • 707
    • -0.14%
    • 솔라나
    • 201,900
    • -2.51%
    • 에이다
    • 604
    • -2.11%
    • 이오스
    • 1,071
    • -1.56%
    • 트론
    • 176
    • +0%
    • 스텔라루멘
    • 144
    • -1.3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550
    • -3.07%
    • 체인링크
    • 18,310
    • -2.55%
    • 샌드박스
    • 576
    • -1.7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