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홈런존 기금으로 유소년 야구단 후원

입력 2008-12-19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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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은 지난 18일 오후 인천 문학구장 대회의실에서 인천지역 초ㆍ중등학교 13개교에 야구용품을 전달하는 후원행사를 가졌다.

키움증권과 SK와이번스 야구단은 올 해 홈런존 운영에 대한 업무 협약을 맺고 인천 문학구장에 키움증권 홈런존인 ‘행가래’존을 설치했다.

홈런 1개당 선수에게 50만원을 시상하면서 같은 금액인 상금 50만원을 수상 선수의 이름으로 유소년 야구와 아마야구 지원을 위한 기금으로 별도로 조성해 왔다.

이날 야구용품 전달식에는 키움증권 이현 전무(리테일영업본부장)가 참석해 상인천 초등학교 등 8개 초등학교와 인천 동산중학교 등 5개 중학교 야구부에 모두 1천400만원 상당의 야구용품을 전달했다.

키움증권 이현 전무는 “행가래존을 통해 야구팬에게 즐거움을 드리는 동시에 유소년 야구를 지원함으로써 기업이 갖는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키움증권은 SK 와이번스외에도 LG 트윈스, 두산 베어스 야구단과도 업무협약을 맺고 구단별로 최소 2000만원씩을 적립하여 유소년야구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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