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LH투기 의혹, 대단히 감수성 있게 받아들여야"

입력 2021-03-10 15: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민 눈높이 맞춰 근본대책 만들어야"..."이해충돌방지 제도화"

▲<YONHAP PHOTO-2533> 발언하는 문 대통령    (서울=연합뉴스) 이진욱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청와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단 초청 간담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1.3.10    cityboy@yna.co.kr/2021-03-10 13:23:39/<저작권자 ⓒ 1980-2021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YONHAP PHOTO-2533> 발언하는 문 대통령 (서울=연합뉴스) 이진욱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청와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단 초청 간담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1.3.10 cityboy@yna.co.kr/2021-03-10 13:23:39/<저작권자 ⓒ 1980-2021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투기의혹에 대해 "대단히 감수성 있게 받아들여야 하며, 국토부나 LH는 국민 눈높이에 맞게 다가갈 수 있어야 한다”고 질타했다.

청와대 강민석 대변인은 문 대통령이 이날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단 초청 간담회에서 “국민의 공감을 받을 수 있도록 발빠르게 근본대책을 만들어내야 한다”며 이 같이 강조했다고 브리핑에서 전했다.

근본대책으로는 이해충돌방지 제도화를 주문했다. 문 대통령은 “공직자들의 이해충돌을 방지하는 입법까지 이번에 나아갈 수 있다면 투기 자체를 봉쇄할 수 있다”며 “공직자가 지위를 남용해 사익을 추구하는 일을 막을 수 있고 또다른 제도로 투기를 할 경우 오히려 손해가 되게 하면 보다 투명하고 공정한 사회로 나아가는 전화위복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청와대 관계자는 "당초 이해충돌방지조항은 김영란법 제정 당시에 논의가 있었고, 조항까지 들어갔다가 나중에 입법화가 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해충돌방지 제도화되면 보다 투명 공정한 사회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라는 인식이 깔려있고. 당 지도부에서 상당히 긍정적인 표명이 있었다"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오늘부터 최고세율 82.5%⋯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재개
  • 코스피 7000에 손 커진 개미…1억 이상 거액 주문 5년 3개월만에 최대
  • “업계 최고 수준의 냉동생지 생산”…삼양사, 520억 투자해 인천2공장 증설[르포]
  • 거래 부진에 디지털 자산 기업 실적 희비…2분기 변수는 규제 환경
  • "세상에 하나뿐인 텀블러"…MZ '텀꾸 성지'로 뜬 이곳
  • 코스피, 개인ㆍ기관 '사자'에 7498 마감 사상 최고가 또 경신⋯삼전ㆍSK하닉 엇갈려
  • “돈 더 줄게, 물량 먼저 달라”…더 강해진 삼성·SK 메모리 LTA [AI 공급망 재편]
  • 다이소에 몰리는 사람들
  • 오늘의 상승종목

  • 05.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072,000
    • +0.54%
    • 이더리움
    • 3,432,000
    • +0.67%
    • 비트코인 캐시
    • 667,500
    • +0.07%
    • 리플
    • 2,090
    • -0.67%
    • 솔라나
    • 137,700
    • +0%
    • 에이다
    • 399
    • -1.72%
    • 트론
    • 516
    • -0.96%
    • 스텔라루멘
    • 239
    • -2.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470
    • +9.47%
    • 체인링크
    • 15,270
    • -1.67%
    • 샌드박스
    • 118
    • -3.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