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958.12p, 하락(▼18.0p, -0.60%)마감. 개인 +4078억, 외국인 -102억, 기관 -4055억

입력 2021-03-10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출발했던 코스피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매도에 장 종반 하락 마감했다.

10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8.0포인트(-0.60%) 하락한 2958.12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은 매수세를 보인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하며 장을 마쳤다.

개인은 4078억 원을 매수 했으며 외국인은 102억 원을, 기관은 4055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의료정밀(+1.83%)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통신업(+0.58%)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운수장비(-1.63%) 철강및금속(-1.53%) 등의 업종은 하락했다.

그 밖에도 음식료품(+0.11%)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으며, 건설업(-1.41%) 종이·목재(-1.19%) 비금속광물(-0.93%)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사료(+6.24%), 풍력에너지(+3.07%), 농업(+2.25%), 탄소 배출권(+1.92%), 원자력발전(+0.82%)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국내상장 중국기업(-5.76%), 자전거(-2.50%), 게임(-2.47%), LED(-1.97%), 자동차(-1.93%) 관련주 테마는 내림세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0.61% 내린 8만900원에 마감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5개 종목이 오름세를 보였다.

카카오가 4.31% 오른 46만원을 기록했으며, LG화학(+3.48%), NAVER(+2.90%)가 상승세를 보인 반면 POSCO(-7.41%), 기아차(-3.35%), SK하이닉스(-2.56%)는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밖에도 이스타코(+25.42%), 기신정기(+21.45%), 유화증권(+18.30%) 등의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으며, 센트럴인사이트(-29.87%), 까뮤이앤씨(-8.75%), 삼성중공우(-8.28%) 등은 하락폭을 키웠다. 성보화학(+29.84%)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258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595개 종목이 하락, 57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43원(+0.37%)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50원(+0.27%), 중국 위안화는 175원(+0.36%)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상승률 1위 전선株, 올해만 최대 320%↑…“슈퍼사이클 5년 남았다”
  • '하이브' 엔터기업 최초 '대기업집단' 지정
  • 의대생 1학기 유급 미적용 검토…대학들 '특혜논란' 시비
  • [금융인사이트] 홍콩 ELS 분조위 결과에 혼란 가중... "그래서 내 배상비율은 얼마라구요?"
  • 옐런 “중국 관세, 미국 인플레에 영향 없다”
  • 15조 뭉칫돈 쏠린 ‘북미 펀드’…수익률도 14% ‘껑충’
  • 깜깜이 형사조정위원 선발…“합의 후 재고소” 등 부작용 우려도 [조정을 넘어 피해회복 '형사조정제도']
  • 베일 벗은 '삼식이 삼촌', 송강호 첫 드라마 도전에 '관심'
  • 오늘의 상승종목

  • 05.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6,821,000
    • +0.42%
    • 이더리움
    • 4,059,000
    • -0.25%
    • 비트코인 캐시
    • 598,500
    • -1.64%
    • 리플
    • 700
    • -1.13%
    • 솔라나
    • 200,800
    • -1.67%
    • 에이다
    • 604
    • -0.66%
    • 이오스
    • 1,053
    • -2.77%
    • 트론
    • 176
    • +0.57%
    • 스텔라루멘
    • 143
    • -2.0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2,650
    • -3.5%
    • 체인링크
    • 18,240
    • -2.77%
    • 샌드박스
    • 571
    • -1.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