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과방위 “구글 앱 장터 수수료 절반 이하로 내려야”

입력 2021-03-08 11: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난해 10월 22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한 임재현 구글코리아 전무의 모습이다. (신태현 사진기자 holjjak@)
▲지난해 10월 22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한 임재현 구글코리아 전무의 모습이다. (신태현 사진기자 holjjak@)

구글이 모든 개발사를 대상으로 앱 장터 수수료를 현재의 절반 이하 수준으로 내려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현행 앱 장터 수수료는 30%다.

국민의힘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간사 박성중) 소속 의원은 8일 성명에서 "구글이 가까운 시일 내 대·중소기업 규모와 관계없이 일률적으로 15% 이하 수준으로 수수료를 인하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애플은 최근 애플이 연수익 100만 달러(약 11억 원) 이하 개발사에 대해 수수료를 30%에서 15%로 내리기도 했다. 국민의힘은 성명을 통해 관련 내용을 언급하며 "구글의 경우 국내 앱 마켓 시장의 3분의 2를 점유하여 국내 시장에 미치는 정도가 애플에 비할 바 없이 크다"고 지적했다.

이어 "중소 앱 개발사뿐만 아니라 네이버·카카오 등 국내 플랫폼에 등록된 콘텐츠에 책정되는 수수료 부담이 그대로 소비자의 부담으로 돌아갈 것이 예상된다"며 "구글은 더 큰 책임감을 가지고 애플을 넘어서는 수준의 수수료 인하에 나서야 할 것"이라고 이들은 강조했다.

이들은 "네이버와 카카오가 웹툰·웹소설 등 자사 플랫폼의 콘텐츠 결제금액에 평균 30% 내외의 수수료를 부과하는 현실도 중소 콘텐츠 제작자와 소비자에게 큰 부담을 주고 있다는 점에서 대기업의 횡포와 다름없다"며 인하를 촉구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바이오 ‘내부 문건 유출’ 파문⋯삼성전자 노조도 연관
  • '나는 솔로' 뒷담화 만행, 그 심리는 뭘까 [해시태그]
  • "요즘 결혼식 가면 얼마 내세요?"…축의금 평균 또 올랐다 [데이터클립]
  • 강남구도 상승 전환⋯서울 아파트값 오름폭 확대
  • 세기의 담판 돌입…세게 나온 시진핑 vs 절제한 트럼프
  • 단독 삼성물산 건설부문 임금교섭 사실상 타결…22일 체결식
  • “피카츄 의자 땜에 장바구니 채웠어요”⋯소비자 경험 확장한 ‘포켓몬 올리브영’[르포]
  • 국민주 삼성전자의 눈물, '시즌2' 맞은 코리아 디스카운트 [삼성전자 파업 초읽기]
  • 오늘의 상승종목

  • 05.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8,150,000
    • -1.33%
    • 이더리움
    • 3,355,000
    • -1.76%
    • 비트코인 캐시
    • 643,000
    • -1.3%
    • 리플
    • 2,124
    • -1.48%
    • 솔라나
    • 135,000
    • -3.98%
    • 에이다
    • 393
    • -2.96%
    • 트론
    • 528
    • +1.93%
    • 스텔라루멘
    • 235
    • -3.2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750
    • -0.16%
    • 체인링크
    • 15,150
    • -4.24%
    • 샌드박스
    • 115
    • -4.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