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닷컴, 8일부터 일주일간 명품ㆍ면세품 최대 70% 할인 판매

입력 2021-03-07 06: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구찌’ㆍ‘버버리’ㆍ‘프라다’ 등 총 100여 개 브랜드 참여

(사진제공=SSG닷컴)
(사진제공=SSG닷컴)

SSG닷컴이 8일부터 14일까지 일주일 간 명품, 면세품, 해외직구 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하는 ‘럭셔리 페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SSG닷컴 명품 할인 프로모션은 상ㆍ하반기 1회씩 연 2회만 진행하는 행사다. 신학기 및 소비 심리 등을 고려해 행사 기간을 3월 초로 설정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번 행사는 공식스토어 상품과 병행수입 상품, 면세품 및 해외직구 상품을 폭넓게 준비한 것이 특징이다. ‘구찌’, ‘버버리’, ‘프라다’, ‘생로랑’, ‘끌로에’ 등 클래식 명품부터 ‘메종 마르지엘라’, ‘톰 브라운’ 등 트렌드 명품까지 총 100여 개 이상 브랜드가 참여한다.

쿠폰을 통한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매일 9시부터 선착순 4만 명에게 할인쿠폰 2종을 발급한다. 10만 원 이상 결제시 최대 20만 원까지 할인 가능한 5% 할인쿠폰과 20만 원 이상 결제시 최대 15만 원까지 할인 가능한 7% 할인쿠폰이다. 신세계몰과 신세계백화점몰에서 판매하는 명품, 시계, 주얼리, 직구 카테고리 상품에 적용 가능하다.

또한, 삼성, 현대, KB, 씨티 등 해당 행사카드로 7만 원 이상 결제시 최대 10만 원까지 추가 청구할인 적용도 가능하다. 일별 적용되는 행사카드는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SSG닷컴은 올해 출시한 신상품을 포함해 할인 혜택이 높은 상품, 트렌드를 반영한 상품 등을 다양하게 구성했다.

대표적으로 ‘구찌’ 공식스토어에서는 플로라 프린트가 돋보이는 ‘켄 스캇(Ken Scott) 스페셜 컬렉션’ 4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특히 온라인 익스클루시브로 ‘켄 스캇 프린트 미니 숄더백’, ‘켄 스캇 프린트 카드 케이스 지갑’, ‘켄 스캇 프린트 스니커즈’ 등을 소개한다.

‘버버리’ 공식스토어에서 일정 금액 이상 구매시 ‘포커카트와 주사위세트’, ‘펄튼 우산’ 등 단독 사은품을 증정한다.

병행수입 대표 상품으로는 ‘프라다’ 포코노 버킷백을 34만 원대부터, 버킷백은 120만 원대부터 판매한다. ‘골든구스’ 및 ‘메종 마르지엘라’ 스니커즈는 30만 원대부터 구매 가능하다. ‘셀린느 미듐 버킷백’은 18% 할인한 225만 원에, ‘펜디 몬트레조 레더 미니 버킷백’은 28% 할인한 177만 원에 구성했다.

면세품에서는 명품 선글라스 특가 행사를 준비했다. ‘레이벤’ 외 다수 브랜드를 6만 원대부터 판매한다. ‘폴 스미스’, ‘겐조’, ‘에르메네질도 제냐’ 등 봄 명품 의류는 8만 원대부터, ‘골든구스’, ‘어그 키즈’ 등 아동 슈즈는 19만 원대부터 구매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롱샴’ 가방, ‘브라이틀링’ 시계, ‘스와로브스키’ 주얼리 등을 가져왔다.

해외직구 상품은 ‘생로랑’, ‘보테가 베네타’ 등 가방을 비롯해 ‘톰 브라운’, ‘아크네 스튜디오’, ‘스톤 아일랜드’ 등 의류 및 잡화를 특가에 판매한다.

이외에도 ‘태그호이어’, ‘페라가모’, ‘프레드릭콘스탄트’ 시계 및 ‘스톤헨지’, ‘골든듀’, ‘디디에두보’ 주얼리 대표상품도 소개한다.

또한, 명품 바이어가 선정한 트렌드 상품인 ‘에르메스’ 여성 가죽시계, ‘모스키노’ 가디건, ‘알렉산더맥퀸’ 스니커즈, ‘메종 마르지엘라’ 버킷백 등도 상세히 살펴볼 수 있다.

김일선 SSG닷컴 라이프스타일담당은 “럭셔리 페어를 통해 고객 선호도가 높은 명품 브랜드 상품을 선보인다”며 “평소 장바구니에 담아뒀던 명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법정상속분 ‘유류분’ 47년만에 손질 불가피…헌재, 입법 개선 명령
  • 2024 호텔 망고빙수 가격 총 정리 [그래픽 스토리]
  • "뉴진스 멤버들 전화해 20분간 울었다"…민희진 기자회견, 억울함 호소
  • "아일릿, 뉴진스 '이미지' 베꼈다?"…민희진 이례적 주장, 업계 판단 어떨까 [이슈크래커]
  • “안갯속 경기 전망에도 투자의 정도(正道)는 있다”…이투데이 ‘2024 프리미엄 투자 세미나’
  • "한 달 구독료=커피 한 잔 가격이라더니"…구독플레이션에 고객만 '봉' 되나 [이슈크래커]
  • 단독 교육부, 2026학년도 의대 증원은 ‘2000명’ 쐐기…대학에 공문
  • "8000원에 입장했더니 1500만 원 혜택"…프로야구 기념구 이모저모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000,000
    • -3.05%
    • 이더리움
    • 4,522,000
    • -2.96%
    • 비트코인 캐시
    • 690,000
    • -2.89%
    • 리플
    • 754
    • -1.95%
    • 솔라나
    • 210,800
    • -6.39%
    • 에이다
    • 680
    • -3%
    • 이오스
    • 1,239
    • +0.73%
    • 트론
    • 167
    • +1.21%
    • 스텔라루멘
    • 162
    • -4.1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100
    • -5.41%
    • 체인링크
    • 21,130
    • -3.38%
    • 샌드박스
    • 657
    • -6.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