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서비스산업발전법, 3월 국회서 처리”

입력 2021-03-04 11: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의료4법 제외안, 의협도 수용 여지 둬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가 3일 국회에서 열린 규제혁신추진단 제3차 전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가 3일 국회에서 열린 규제혁신추진단 제3차 전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은 4일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서발법) 제정안을 이번 3월 임시국회 내 처리한다는 방침을 내놨다.

김태년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민주당과 국민의힘 모두 서발법을 발의했고 내용적으로 대동소이하다”며 “여야 모두 서발법 제정 필요성에 공감하는 만큼 3월 국회에서 처리토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코로나19 위기 장기화로 서비스 산업이 가장 많은 타격을 입고 있다. 지난해 예술·스포츠·여가 산업의 총생산액은 2019년 대비 33% 감소했다”며 “우리 경제가 활력을 되찾으려면 서비스 산업이 비대면·디지털화되는 등 혁신이 필요하다”면서 서발법 제정 필요성을 강조했다.

서발법은 2011년 처음 발의된 이래 11년째 논쟁만 낳고 진척을 이루지 못했다. 최대 쟁점은 의료부문을 제외할지 여부다. 대한의사협회(의협) 등 의료계 일부에서 의료영리화를 우려하며 강경 반대해와서다. 지난달 25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서발법 공청회에서도 의료 부문 제외 문제가 주요 쟁점이었다.

그럼에도 민주당이 3월 국회 처리를 자신하는 건 근래 의료계와 접점을 찾아서다. 민주당이 제시한 의료법·건강보험법·약사법·건강증진법 등 ‘의료4법’은 서발법이 적용되지 않도록 하는 안에 대해 의협도 수용의 여지를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전 역대급 실적에도 출렁인 반도체주…“중장기 흐름은 여전히 긍정적”
  • 미 중부사령부 “호르무즈 상선 공격 막대한 대가…이란에 강력한 공습 개시” [상보]
  • 노박 조코비치 vs 야닉 시너, 윔블던 4강 빅매치 성사
  • 뉴욕증시, 반도체주 급락·국제유가 급등에 하락...나스닥 1.16%↓
  • 60조 캐나다 잠수함 수주 실패, K-조선 특수선 프리미엄 ‘시험대’
  • '막차 계약' 몰린 동탄⋯규제 이후 관망세 짙어졌다
  • 미국·유럽 두드리는 국내 개발 신약…임상·허가 성과 기대감[차세대 K-신약③]
  • 소외됐던 K바이오株⋯글로벌 훈풍ㆍ2분기 어닝 시즌 맞물려 하반기 반등 기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7.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235,000
    • -1.05%
    • 이더리움
    • 2,666,000
    • -1.48%
    • 비트코인 캐시
    • 359,900
    • -0.99%
    • 리플
    • 1,671
    • -2.96%
    • 솔라나
    • 121,300
    • -1.54%
    • 에이다
    • 263
    • -5.05%
    • 트론
    • 498
    • +0.61%
    • 스텔라루멘
    • 284
    • -5.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330
    • -5.84%
    • 체인링크
    • 11,820
    • -2.07%
    • 샌드박스
    • 72.96
    • -3.3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