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시황]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13.51% 급락…현대중공업 IPO 주관사 선정

입력 2021-03-03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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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공개(IPO)관련 주로 항체의약품 개발 및 생산기업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가 급락했다.

3일 38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가 -13.51% 하락한 1만6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나노 플랫폼 기반 기능성 신소재 전문기업 나노씨엠에스는 3만500원(-0.81%)으로 내렸다. 디지털헬스 플랫폼 개발기업 라이프시맨틱스와 백신 전문기업 에스케이바이오사이언스가 보합이었다.

바이오시밀러 전문기업 에이프로젠은 호가 2만2250원(2.30%)으로 오름세를 이어갔다. 바이오 신약 연구 개발업체 비씨켐이 4만 원(1.27%)으로 5주 최고가였다.

단백질 효소 전문업체 엔지노믹스와 융합단백질을 이용한 신약 개발 전문기업 지아이이노베이션은 3만850원(-4.34%), 6만1250원(-1.61%)으로 5주 최저가였다. 청소년과 성인용 결핵백신 개발업체 큐라티스가 1만4600원(-0.34%)으로 떨어졌다.

의약용 화합물 및 항생물질 제조기업 진켐은 호가 1만3850원(-2.81%)으로 약세를 보였고, 진단키트 개발기업 비비비가 3만4000원(-1.45%)으로 밀려났다.

현대 계열 관련 주로 석유 정제 전문기업 현대오일뱅크와 소프트웨어 자문 및 개발 공급업체 현대엠엔소프트는 호가 변동이 없었다.

이밖에 해운물류 컨설팅 전문업체 싸이버로지텍이 1만250원(2.50%)으로 회복세를 이어갔다. 온라인 게임 개발 전문기업 크래프톤은 186만 원(1.36%)으로 사상 최고가를 유지했다.

인터넷 전문은행 카카오뱅크가 7만6500원(0.33%)으로 상승했고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개발기업 엔쓰리엔은 5650원(-1.74%)으로 하락하며 장을 마감했다.

한편 중공업 기계 제조기업 현대중공업은 미래에셋대우와 한국투자증권, 크레디트스위스를 IPO 대표 주관사로, KB증권과 하나금융투자를 공동 주관사로 선정했다. 연내 코스피 상장을 목표로 상장 준비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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