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산, 美 대형 정유사와 구매 의향서 체결

입력 2008-12-16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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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사, 아스팔트 생산, 유통 기업 등 총 6개의 미국 내 판매 네트워크 구축

한국기술산업은 미국 현지법인 KTIA(Korea Technology Industry America, Inc)가 미국 메이저 정유사인 Holly(Holly Refining and Marketing Company)社와 원유 구매에 관한 의향서(Letter of Intent)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구매 의향서를 체결한 홀리사는 세계 최대인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상장된 대형 정유 및 에너지개발 기업으로 시가 총액이 약 9억달러, 연 매출이 약 48억달러에 이른다.

또한, 홀리사는 Utah, New Mexico 등의 중서부 지역과 Texas 등의 Gulf 지역을 포괄하는 광범위한 사업 영역을 기반으로 연간 약 4200만배럴의 석유 제품을 생산하며, 걸프 지역에서 미 서부 지역에 이르는 자체 파이프라인, 운송 터미널 등을 보유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로써 한국기술산업은 총 6개의 미국 내 에너지 기업들과 구매 의향서를 체결했으며 오일샌드로부터 생산된 중질 원유(비츄멘)를 시장 상황에 따라 아스팔트 제조사 또는 정유사에 원료로 팔기 위한 판매 네트워크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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