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휴일효과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이틀째 300명대

입력 2021-03-01 09: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내발생 338명, 해외유입 17명 등 355명 신규 확진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이 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이 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환자가 이틀째 300명대에 머물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355명 증가한 9만29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휴일 선별진료소 운영 축소로 진단검사가 줄어든 휴일효과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은 338명, 해외유입은 17명이다.

국내발생은 지역별로 서울(92명), 인천(14명), 경기(156명) 등 수도권(252명)에 집중됐다. 부산(16명), 대구(10명), 울산(2명), 경북(10명), 경남(4명) 등 영남권(42명)은 뚜렷한 감소세 없이 증감을 반복하고 있다. 광주(6명), 전북(10명), 전남(2명) 등 호남권(18명)과 세종(1명), 충북(8명), 충남(2명) 등 충청권(11명)은 신규 확진자가 10명대에 머물렀다. 이 밖에 강원권에선 5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해외유입은 검역 단계에서 5명, 지역사회 격리 중 12명이 확인됐다. 내국인이 9명, 외국인은 8명이다. 유입 추정국별로 중국 외 아시아가 11명, 유럽은 1명, 미주는 3명, 아프리카는 2명이다.

한편, 완치자는 373명 늘어 누적 8만1070명이 격리 해제됐다. 단 사망자도 1605명으로 2명 증가했다. 격리 중 확진자는 20명 줄어 7354명이 됐다. 이 중 중증 이상 환자는 131명으로 전날보다 4명 줄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범죄도시4’ 이번에도 싹 쓸어버릴까?…범죄도시 역대 시리즈 정리 [인포그래픽]
  • 직장 상사·후배와의 점심, 누가 계산 해야 할까? [그래픽뉴스]
  • 동네 빵집의 기적?…"성심당은 사랑입니다" [이슈크래커]
  • 망고빙수=10만 원…호텔 망빙 가격 또 올랐다
  • ‘눈물의 여왕’ 속 등장한 세포치료제, 고형암 환자 치료에도 희망될까
  • “임영웅 콘서트 VIP 연석 잡은 썰 푼다” 효녀 박보영의 생생 후기
  • 꽁냥이 챌린지 열풍…“꽁꽁 얼어붙은 한강 위로 고양이가 걸어다닙니다”
  • 올림픽 목표 금메달 10개→7개 →5개…뚝뚝 떨어지는 이유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575,000
    • +2.23%
    • 이더리움
    • 4,472,000
    • +1.31%
    • 비트코인 캐시
    • 698,500
    • +1.38%
    • 리플
    • 750
    • +4.46%
    • 솔라나
    • 208,600
    • +3.01%
    • 에이다
    • 701
    • +7.02%
    • 이오스
    • 1,151
    • +4.64%
    • 트론
    • 161
    • +1.9%
    • 스텔라루멘
    • 165
    • +3.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300
    • +0.89%
    • 체인링크
    • 20,430
    • +3.65%
    • 샌드박스
    • 655
    • +4.6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