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성폭행 주장에 “증거 내놔라”…폭로자 측 “전체 공개할 것”

입력 2021-02-28 18: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기성용SNS)
(출처=기성용SNS)

축구 선수 기성용이 성폭행 의혹에 증거를 요구한 가운데 폭로자 측이 입장을 밝혔다.

기성용은 27일 프로축구 K리그1 개막전이 열린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모든 주장을 인정할 수 없다”라고 반박했다.

앞서 기성용은 지난 24일 C씨와 D씨로부터 초등학교 축구부 시절 성폭행 가해자로 지목당했다. 폭로 글에서 이름이 거론되진 않았으나 모든 내용이 기성용을 가리키며 논란이 됐다.

이에 기성용은 기자회견을 통해 “나와는 무관한 일이며 증거가 있다면 빨리 내놓기를 바란다”라며 “왜 증거 없이 딴소리를 하고 여론몰이를 하느냐. 성폭행범으로 낙인찍힌 채 숨고 싶지 않다. 당당히 해결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에 C씨와 D씨의 법률대리인 박지훈 변호사는 기자회견 직후 “기성용이 원하는 대로 해주겠다”라며 “조만간 증거 전체를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변호사는 “우리도 회의를 통해 기자회견을 할지, 다른 식으로 할지 정할 예정”이라며 “원하는 대로 판을 키워주겠다”라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승리 토템' 늑구…"가출했더니 내가 슈퍼스타" [요즘, 이거]
  • SK하이닉스, 1분기 ‘초대형 실적’ 예고…영업이익률 70% 전망
  • 비강남도 분양가 20억원 시대…높아지는 실수요자 내 집 마련 ‘문턱’
  • 입구도 출구도 조인다…IPO 시장 덮친 '샌드위치 압박'
  • 호르무즈 불안에 유가 다시 급등…“미국 휘발유 가격 내년도 고공행진 가능성”
  • TSMC, 2028년부터 1.4나노 양산 예정…“2029년엔 1나노 이하 시험생산”
  • 10조 투자 포스코·조선소 짓는 HD현대...‘포스트 차이나’ 선점 가속
  • 캐즘 뚫은 초격차 네트워크…삼성SDI, 유럽 재공략 신호탄
  • 오늘의 상승종목

  • 04.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1,809,000
    • -0.54%
    • 이더리움
    • 3,418,000
    • -0.98%
    • 비트코인 캐시
    • 654,000
    • -0.68%
    • 리플
    • 2,115
    • -0.24%
    • 솔라나
    • 126,900
    • -0.94%
    • 에이다
    • 367
    • -0.54%
    • 트론
    • 486
    • -2.61%
    • 스텔라루멘
    • 253
    • -0.3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600
    • +0.68%
    • 체인링크
    • 13,700
    • -0.65%
    • 샌드박스
    • 118
    • -0.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