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금융투자 "F&F, 브랜드 로열티와 양호한 중국 수요 '목표가↑'"

입력 2021-02-18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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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금융투자가 18일 F&F에 대해 탄탄한 브랜드 로열티와 중국 수요 기반한 호실적을 이유로, 목표주가는 기존 13만 원에서 17만 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박현진 DB금융투자 연구원은 "지난 4분기 연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9% 증가한 3457억 원, 영업이익은 2.4% 오른 721억 원을 기록했다"며 "컨센서스 대비 200억 원 이상 웃도는 어닝 서프라이즈"라고 말했다.

이어 " 대면 유통채널들이 방역 강화에 따라 트래픽이 급감하는 등 매출에 부정적 영향을 반복적으로 반영하고 있지만, MLB와 디스커버리 등은 모두 양호하다"며 "MLB는 중국발 수출 실적이 호조를 보이며, 디스커버리는 내수 수요가 믿기 어려울 만큼 견조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중국발 수요가 전 분기에 이어 양호할 전망"이라며 "국내 역직구몰과 중국 내 온라인 채널 매출 성장이 강하고, 더 나아가 온라인 매출 비중 증가에 따른 믹스 변화가 이익의 질을 높이는데 이바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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