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봄을 집안 가득히, 리빙페어'…최대 50% 할인

입력 2021-02-1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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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롯데쇼핑)
(사진제공=롯데쇼핑)

봄을 맞아 롯데마트 집 단장 상품 할인 행사에 나선다.

롯데마트는 ‘봄을 집안 가득히, 리빙페어’를 진행해 가구와 침구, 식기, 디퓨저 등 약 50여종의 제품을 부담 없는 가격에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일반적으로 계절이 바뀌는 시점에 가구와 인테리어를 바꾸려는 고객 수요가 높다는 점을 고려해, 본격 봄맞이 준비에 나서는 고객들을 위한 행사를 기획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기능주의 디자인을 활용해 뉴 프리미엄 라이프를 제안하는 롯데마트의 홈리빙 브랜드 ‘룸바이홈’ 제품을 중심으로 차별화되고 전문적인 제품들을 선보인다.

‘룸바이홈’은 절제된 형태와 색상으로 사용하는 사람의 입장을 고려한 디자인을 추구하며, 공간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기능적인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위생적이고 친환경적 재료를 활용해 고객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들로 구성했다는 특징이 있다.

이번 리빙페어의 대표 상품으로 분위기 전환은 물론 건강까지 고려한 침구류를 준비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룸바이홈 안티더스트 침구 시리즈’는 먼지가 잘 달라붙지 않게 가공을 한 이불과 집먼지 진드기 투과 방지 기능을 가진 원단을 사용했다.

또한, 밝은 색상에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더해 실내 분위기 전환에도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한다. 2021년 신상품인 안티더스트 침구시리즈는 4만 9900원에서 5만 9900원까지 판매한다.

또한, 공간효율성을 고려해 디자인한 ‘룸바이홈 소호라인 가구’를 선보인다. 해당 제품들은 런던 내 핫플레이스가 밀집한 지역으로 유명한 소호지구에서 영감을 받은 가구 라인이다. 중소형 주거공간에 적합해 넓지 않은 공간에서도 활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며, 대표 상품인 ‘룸바이홈 우드스틸 소호ㆍ블랙 시리즈(책상ㆍ책상&책장세트ㆍ선반 外)’ 전 품목을 20% 할인해 2만~5만 원대에 판매한다.

더불어 요즘처럼 집에서 식사 및 티타임을 많이 갖는 시기에 적합한 ‘골드라인 식기’도 준비했다. 해당 제품은 세팅만으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 연출 및 분위기 전환에 효과적인 아이템이다. 얇고 투광성이 좋은 도자기 소재와 조각 패턴의 글라스에 골드 라인을 둘렀으며, 4200원부터 1만 5900원까지 판매한다.

한지현 롯데마트 홈(Home)부문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학교와 집, 회사와 집을 구분하는 경계가 모호해지며 공간 인테리어에 관심을 갖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특히 봄을 맞아 공간 인테리어를 시작하는 고객들이 늘어날 것을 예상해 런던의 분위기를 담은 가구부터 봄철 미세먼지 방지를 위한 안티알러지 침구류까지 다양하게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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