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HS마킷 "차량용 반도체 품귀, 100만대 생산 지연"

입력 2021-02-17 10: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015년 6월 3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전시회에서 미디어텍 칩이 보인다. 타이베이/로이터연합뉴스
▲2015년 6월 3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전시회에서 미디어텍 칩이 보인다. 타이베이/로이터연합뉴스

최근 빚어지고 있는 차량용 반도체 공급 부족으로 전 세계 자동차 생산이 거의 100만대 지체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7일 시장조사업체 IHS마킷은 차량용반도체 부족 관련 업데이트 보고서를 통해 "올해 1분기 자동차 생산이 100만대 가까이 미뤄질 가능성이 있으며 주문부터 공급까지 보통 12~16주가 걸리는데, 현재는 최소 26주가 걸리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4월부터는 공급이 개선 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여전히 OEM 수요를 맞추지 못한다"며 "다만 연내 업계가 회복될 것으로 보이며, 현재 8460만 대의 연간 예측에 대한 위험은 거의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예측했다. 다만 "상황은 유동적"이라고 했다.

또 보고서는 "단기적으로 할 수 있는 일은 파운드리에서 우선 순위를 선점해 더 많은 차량용 반도체를 만드는 것"이라며 "장기적으로 자동차 산업은 공급망이 더 다양해 질 수 있도록, 비용 절감만큼 공급 보장을 최우선으로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LG전자, 액추에이터팀 신설⋯가전 너머 '피지컬 AI'로 [멈춘 성장판 깨울 로봇]
  • 유가보다 더 센 ‘LNG 쇼크’ 온다…수입 의존 높은 韓 직격탄 [亞 에너지 크라이시스 ①]
  • 삼전·하이닉스 40% 뛰었어도…"주가 더 간다" [2분기 증시전망②]
  • ‘국평 26억’…강남급 분양가에 나오는 노량진 뉴타운 첫 단지 [르포]
  • 서울 아파트도 낙관 어렵다…전문가 절반만 “상승” [2분기 부동산시장 전망①]
  • [주간수급리포트] 외국인이 던진 삼전ㆍSK하닉 ‘10조원’ 물량, 개인이 그대로 건네 받아
  • 센텀시티 중심서 무결점 임플란트 생산…“전 세계가 고객”
  • 홈플러스, 유동성 확보 마지막 열쇠...‘익스프레스 매각’ 흥행에 시선 집중
  • 오늘의 상승종목

  • 03.3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602,000
    • +1.39%
    • 이더리움
    • 3,123,000
    • +2.56%
    • 비트코인 캐시
    • 688,000
    • -6.14%
    • 리플
    • 2,057
    • +1.58%
    • 솔라나
    • 127,400
    • +1.84%
    • 에이다
    • 377
    • +1.34%
    • 트론
    • 489
    • +1.45%
    • 스텔라루멘
    • 259
    • +1.5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010
    • +0.53%
    • 체인링크
    • 13,230
    • +2.4%
    • 샌드박스
    • 114
    • +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