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명 2개월 신현수 청와대 민정수석 사의...검찰 인사 '패싱' 항의 차원

입력 2021-02-17 09: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문재인 대통령 사표 반려...재차 사의 표명

▲신현수 민정수석이 청와대 춘추관 대브리핑룸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신현수 민정수석이 청와대 춘추관 대브리핑룸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임명된지 2개월도 안된 신현수 청와대 민정수석이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검찰 간부 인사를 실시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의견을 반영하지 않자 사표를 던진 것으로 전해진다.

17일 청와대 등에 따르면 신 수석은 최근 문재인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 수석은 문재인 정부 첫 검찰 출신 민정수석으로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 간 유지돼온 장기간의 법검갈등을 해소할 수 있는 적역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최근 박 장관이 주도한 검찰 고위간부 인사 과정에서 자신의 의견이 반영되지 않은 데 대해 사의를 표한 것이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에 대해 “인사와 관련한 사항은 확인해 드릴 수 없다. 양해 바란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신 수석의 사표를 즉각 반려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 수석은 16일 국무회의에도 참석하는 등 아직 업무는 수행중인 것으로 파악된다. 하지만 문 대통령의 반려에도 불구하고 다시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도 전해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호르무즈 통행료 받으려면 미국이 받아야”
  • 정비사업도 모자라 LH 민참까지⋯대형사 공세에 설 자리 잃는 중견 건설사
  • 단독 한국투자증권, 1분기 증권사 전산장애 사고금액 1위⋯‘8억 배상’하고도 또 사고
  • 소득보다 자산…한국 사회 불평등 구조 바뀌었다
  • 코스피 9000 시대 열리자…국내 주식형 ETF 비중 첫 50% 돌파
  • 동전주 퇴출’ 7월부터 본격화…219개 종목 상폐 위기
  • "청년도약계좌 갈아타도 될까"…청년미래적금 가입 전 체크포인트[Q&A]
  • 미국 반도체 규제 엇박자…삼성·SK 중국공장 불확실성 커진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6.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673,000
    • +0.63%
    • 이더리움
    • 2,609,000
    • -0.15%
    • 비트코인 캐시
    • 298,700
    • -1.09%
    • 리플
    • 1,728
    • -0.58%
    • 솔라나
    • 110,500
    • +2.31%
    • 에이다
    • 243
    • -1.62%
    • 트론
    • 495
    • +1.23%
    • 스텔라루멘
    • 322
    • -1.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730
    • +0.17%
    • 체인링크
    • 12,000
    • -0.17%
    • 샌드박스
    • 87.41
    • +2.0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