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수 청와대 민정수석, 사의…"檢 인사 갈등 여파"

입력 2021-02-16 21: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박범계 법무부 장관과 검찰 고위직 인사 과정서 의견 충돌 빚은 듯"

▲신현수 민정수석이 청와대 춘추관 대브리핑룸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신현수 민정수석이 청와대 춘추관 대브리핑룸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신현수 청와대 민정수석이 임명된 지 두 달도 안 돼 사의를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범계 법무부 장관 취임 후 첫 번째 검찰 고위직 인사 과정에서 의견 충돌을 빚은 것이 배경으로 전해졌다.

16일 CBS노컷뉴스에 따르면 한 여권 관계자는 "신 수석이 최근 단행된 검찰 인사와 관련해 주위에 어려움을 호소해왔다. 신 수석이 결국 자리에서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박 장관과의 협의 과정에서 민정수석인 자신의 뜻이 지속해서 거부당하자 거취를 고민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검찰 안팎에선 조국 전 법무부 장관과 가까운 이광철 민정비서관이 상관인 신 수석을 건너뛰고 박 장관과 인사를 주도하며 갈등을 빚었다는 얘기도 전해진다.

현 정부 들어 수석급 참모가 임명된 지 두 달도 채우지 못한 채 사의를 표한 건 이례적인 일이다.

지난 검찰 인사에서 이성윤 서울지검장은 유임됐고, 윤석열 검찰총장의 징계를 이끈 심재철 법무부 검찰국장은 요직인 서울 남부지검장으로 이동했다.

신 수석의 사의설에 대해 청와대 측은 "인사와 관련한 사항은 확인해 줄 수 없다"라며 구체적인 언급은 삼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온·오프 통합 ‘창간 20주년’ 이투데이가 경제의 내일을 엽니다
  • 금리도 못 꺾은 AI 랠리⋯엔비디아 6조달러 눈앞ㆍ머스크 조만장자 복귀 [금리 넘어선 AI 투자 열기]
  • "반팔 다음이 패딩?"…이른 가을 한파, 올겨울 추위 예고편일까 [이슈크래커]
  • 이유진♥차경은 결혼⋯교제 5개월 만
  • 中, 한달새 AI 모델 16개 출시⋯속도조절 대신 ‘가속페달’
  • 여야, 국감서 ’알래스카 LNG' 공방… 김정관 "500억 달러 투자 확정 아냐"
  • 삼성전자, 자사주 100% 넘게 샀는데 더 매입⋯‘수급 버팀목’ 언제까지?
  • 태풍 3개 동시에…놀로·초이완·고구마 예상 경로는?
  • 오늘의 상승종목

  • 10.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706,000
    • -0.67%
    • 이더리움
    • 3,659,000
    • -0.57%
    • 비트코인 캐시
    • 427,600
    • -0.83%
    • 리플
    • 2,028
    • -1.31%
    • 솔라나
    • 162,600
    • -0.97%
    • 에이다
    • 367
    • -0.27%
    • 트론
    • 456
    • +0.66%
    • 스텔라루멘
    • 291
    • -3.6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860
    • -1.4%
    • 체인링크
    • 18,820
    • -2.08%
    • 샌드박스
    • 88.01
    • -10.62%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Ripple $500M
    • 2 World OTC $52.5M
    • 3 Morpho $175M
    • 4 Arc $222M
  • 인기 프로젝트
    • 1 Infinity Ground 인기지수 297
    • 2 Papertrade 인기지수 269
    • 3 Dolphin 인기지수 266
    • 4 zipcoin zk 인기지수 253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12.6M · 유통량 113% D-64
    • Capricorn $20.1M · 유통량 53% D-17
    • Scroll $2.7M · 유통량 51% D-16
    • DAOBase $580K · 유통량 43% D-12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