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김학의 출국금지 의혹' 차규근 출입국본부장 소환 조사

입력 2021-02-16 12: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뉴시스)
(뉴시스)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에 대한 불법 출국금지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차규근 법무부 출입국ㆍ외국인정책본부장을 소환했다.

16일 검찰에 따르면 수원지검 형사3부(이정섭 부장검사)는 차 본부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

차 본부장은 2019년 3월 당시 대검 과거사진상조사단이던 이규원 검사가 불법적으로 취득한 개인정보를 이용해 김 전 차관을 긴급 출금 조치한 것을 알면서도 이를 승인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지난달 차 본부장의 사무실을 비롯해 법무부, 인천공항, 대검 등에 대한 전방위 압수수색을 벌였다. 차 본부장의 휴대전화도 확보했다.

한편 검찰은 최근 직속 상관인 문홍성 수원지검장을 조사하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2차 공익신고서에 따르면 수원지검 안양지청은 2019년 김 전 차관에 대한 출금 조치가 불법적으로 이뤄진 정황을 수사하려 했으나 대검 반부패부에 의해 저지됐다.

당시 대검 반부패부장은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이며 문 지검장은 보고 라인에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수사팀이 문 지검장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면서 이 지검장의 소환도 조만간 이뤄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신규 상장 급감·거래량 반토막… 쪼그라든 거래소 시장[가상자산 거래소 재편①]
  • 2분기 ‘빚투’ 하루 평균 62조원 역대 최대…증권사 이자수익 1조3600억원
  • 성수4지구 운명의 날⋯대우·롯데, 한강변 랜드마크 놓고 최종 승부
  • 이란, 하메네이 국장에 수백만 운집…체제 결속 과시
  • 바삭·쫀득·꾸덕...디저트 브랜드 ‘식감 전쟁’ 뜨겁네
  • 네이버, ‘AI 검색’ 고도화 기술 선봬⋯“검색·구매·예약서 가장 효율적인 모델이 목표”
  • 법인·스테이블코인·내부통제…제도권 문턱 앞에 선 거래소 [가상자산 거래소 재편②]
  • 트럼프, 쿠팡 주식 18차례 매매...이해충돌 논란 불씨
  • 오늘의 상승종목

  • 07.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678,000
    • +0.24%
    • 이더리움
    • 2,662,000
    • +0.41%
    • 비트코인 캐시
    • 361,100
    • +5.12%
    • 리플
    • 1,714
    • -0.41%
    • 솔라나
    • 121,400
    • -3.34%
    • 에이다
    • 285
    • +6.34%
    • 트론
    • 491
    • +0.41%
    • 스텔라루멘
    • 305
    • -2.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530
    • +1.22%
    • 체인링크
    • 11,890
    • -0.75%
    • 샌드박스
    • 75.49
    • -0.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