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직장 어린이집 새단장…직원 육아 부담 던다

입력 2021-02-10 10:45

KCC 및 KCC글라스 직원 자녀 대상…최고의 보육 환경 구축

▲KCC 본사 옆 신축 별관에 개원한 KCC 직장 어린이집 내부 모습. (사진제공=KCC)
▲KCC 본사 옆 신축 별관에 개원한 KCC 직장 어린이집 내부 모습. (사진제공=KCC)

KCC가 임직원들의 보육 고민을 덜어주고 즐겁게 일할 수 있는 기업문화 조성을 위해 ‘KCC 직장 어린이집’을 새롭게 개원했다고 10일 밝혔다.

서울 서초구 본사 옆 신축 별관건물에 있는 KCC 직장 어린이집은 312.84㎡(약 95평) 규모로 보육실 3개, 원장실, 교사실, 유희실, 학습실, 조리실 등의 시설을 갖췄다.

내부에는 친환경 자재와 우수한 공조 설비를 갖춰 아이와 선생님 모두 쾌적하고 편안하게 지낼 수 있는 자연 친화적인 공간으로 꾸몄고, 건강한 생활 환경에서 아이들을 돌볼 수 있도록 했다.

보육 정원은 42명으로 KCC 및 KCC글라스 직원 자녀 중 1세 이상 5세 이하의 영유아가 입소 대상이다. 1~2세 아이들을 돌보는 영아반과 3~5세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유아반 등 원아 연령대에 맞는 보육실에서 전문성을 갖춘 선생님들이 전담해 보육한다.

특히 KCC 직장 어린이집은 아동 돌봄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정서적 안정과 열린 사고를 기를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일명 ‘레지오 에밀리아 접근법’에 의한 교육으로 아이들의 선천적인 호기심과 배움에 관한 관심을 북돋아 주는 방식이다.

아이들의 먹거리에도 신경을 썼다. KCC 직장 어린이집은 정부 지침 기준 2배 이상의 급식비 예산을 편성해 아이들에게 질 높은 급식을 제공한다. 당일 공급된 신선한 식자재와 재단 전문 영양사의 균형 잡힌 식단을 통해 아이들이 맛있고 영양가 높은 급식을 먹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KCC 관계자는 “직장 어린이집을 통해 수준 높은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직원들이 육아 문제로 인한 어려움을 겪지 않고 일에 집중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하겠다”며 “특히 새롭게 별관에 어린이집을 개원한 만큼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보육이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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