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산업, 엠피티 11억원에 인수…원가경쟁력↑

입력 2021-02-08 11: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래산업이 전자부품 제조 기업 엠피티 인수를 통해 원가경쟁력 및 납기대응력에서 우위를 점하게 됐다.

미래산업은 전환사채(CB) 11억800만 원을 발행했다고 8일 밝혔다. 조달자금은 미래산업의 협력업체인 엠피티 주식 1만2200주를 취득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지난 2008년 5월에 설립된 엠피티는 전자부품 제조, 소프트웨어 개발·경영자문, 기타 전자부품 제조업을 영위하는 기업으로 COK(Change Over Kit), HANDLER(핸들러) 부품 등을 주로 개발해 판매하고 있다.

반도체 칩은 생산과정에서 반드시 거쳐야 하는 테스트 공정이 있다. COK와 핸들러는 이 같은 테스트 공정 중에서도 반도체 칩의 등급을 평가하기 위해 사용되는 장비다. COK는 반도체 칩을 검사공정까지 이동시켜주는 트레이를 말하며, 핸들러는 이동된 반도체 칩에 대해 직접적으로 칩의 성능을 테스트하는 장비다.

미래산업은 이번 협력업체 인수를 통해 보다 저렴한 단가로 부품을 수급할 수 있게 돼 앞으로는 해당 분야에서 원가경쟁력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선종업 미래산업 대표는 “이번 엠피티 인수를 통해 테스트 핸들러의 제조 판매까지 사업영역을 더욱 확대할 수 있게 됐다”며 “원가경쟁력 확보는 물론 매출처 다변화도 진행해 지속 회사의 성장동력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7800시대, '정당한 상승' VS '너무 빠른 과열 상승'
  • 가계대출 막히고 기업대출은 좁고⋯인터넷은행 성장판 제약 [진퇴양난 인터넷은행]
  • 1000만 탈모인, ‘게임체인저’ 기다린다[자라나라 머리머리]
  • 토스증권, 화려한 성장 뒤 전산 오류 ‘공동 1위’⋯IT투자액 대형사의 4분의 1[문제아 토스증권①]
  • 이란보다 AI...뉴욕증시 상승ㆍS&P500 첫 7400선 마감
  • 부실 우려에 금리 부담까지…중소기업 ‘좀비기업’ 경고등
  •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에 매물 잠김 우려…‘비거주 1주택 예외 카드’ 먹힐까
  • ‘6조원 시대’ 세탁업계, 오프라인·플랫폼 전략 갈린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5.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0,246,000
    • +0.36%
    • 이더리움
    • 3,442,000
    • -0.49%
    • 비트코인 캐시
    • 664,000
    • -2.21%
    • 리플
    • 2,165
    • +0.6%
    • 솔라나
    • 143,500
    • +2.06%
    • 에이다
    • 413
    • +0%
    • 트론
    • 517
    • +0.39%
    • 스텔라루멘
    • 247
    • -0.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150
    • -1.6%
    • 체인링크
    • 15,590
    • -0.57%
    • 샌드박스
    • 121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