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차질 없는 P플랜 추진…경영정상화 기반 마련할 것"

입력 2021-02-04 10: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마힌드라 및 잠재적 투자자와 협의 진행 중, 채권자 동의 절차 진행할 계획

4일 쌍용자동차가 공식입장을 통해 "차질 없는 P플랜 추진을 통해 조기에 경영정상화의 기반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쌍용차는 지난해 12월 서울회생법원에 회생절차개시 신청서와 함께 회생절차개시 여부 보류 결정 신청서(ARS 프로그램)를 접수했으며, 해당 법원으로부터 2월 28일까지 보류가 결정된 상태다.

애초 쌍용차는 회생절차 개시 보류 기간 마힌드라 그룹 및 신규 투자자와의 협상을 조기에 마무리하고 채권자 등 이해관계 조정에 합의해 법원에 회생절차개시 신청을 취하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신규 투자자 등과의 협상이 지연되며 부득이 P플랜 진행을 검토하게 됐다.

P플랜은 '채무자 회생 및 파산에 관한 법률 제223조에 규정된 사전계획안 제출 제도'로 회생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해 회생절차 비용 및 시간 등을 절약하고 빠른 기업 정상화를 촉진하는 절차다.

쌍용차는 현재 원활한 P플랜 추진을 위해 마힌드라 그룹 및 잠재적 투자자와 P플랜 관련 절차에 대해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협의가 마무리되는 대로 사전회생 계획안 등을 마련해 채권자 동의 절차를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협력사와의 납품 대금 등과 관련한 협의를 조기에 마무리 짓고 제품개선모델 출시와 함께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을 통해 판매 물량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쌍용차는 현재 임직원의 급여 일부에 대해 지급 유예를 하는 등 납품 대금의 정상적인 지급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협력사들이 관련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협조도 지속해서 요청하고 있다.

쌍용차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서 쌍용자동차 문제로 협력사와 금융기관 등 이해관계자들을 포함한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친 점 매우 송구스럽다”라며 “그동안 이어온 상생의 노사관계를 바탕으로 당면한 위기를 조기에 극복하기 위해 관련 이해관계자와의 협의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표이사
곽재선, 황기영 (각자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6.01.07]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일반)
[2026.01.05] 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홈플러스 “직원 87%, 구조혁신형 회생계획안에 동의”
  • 하이브 찾은 김 총리 “한류의 뿌리는 민주주의"⋯엔하이픈과 셀카도
  • 트럼프의 ‘알래스카 청구서’…韓기업, 정치적 명분 vs 경제적 실익
  • 한덕수 '징역 23년'형에 與 "명쾌한 판결"·野 "판단 존중"
  • 장동혁 단식 7일 ‘의학적 마지노선’…국힘, 출구 전략 논의 본격화
  • 트럼프가 그린란드를 원하는 이유 [이슈크래커]
  • 李대통령 "현실적 주택공급 방안 곧 발표...환율 1400원대 전후로"
  • '내란 중요임무 종사' 한덕수 징역 23년·법정구속…法 "절차 외관 만들어 내란 가담"
  • 오늘의 상승종목

  • 01.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539,000
    • -1.79%
    • 이더리움
    • 4,406,000
    • -4.09%
    • 비트코인 캐시
    • 883,500
    • +3.88%
    • 리플
    • 2,832
    • -0.98%
    • 솔라나
    • 189,900
    • -0.78%
    • 에이다
    • 531
    • -0.56%
    • 트론
    • 441
    • -2.22%
    • 스텔라루멘
    • 316
    • +0.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030
    • -0.66%
    • 체인링크
    • 18,280
    • -1.67%
    • 샌드박스
    • 219
    • -1.3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