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살 아들 공개 '학폭' 논란 묻을까 우려도…진달래 남편엔 물음표

입력 2021-02-01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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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진달래 SNS 캡처)
(출처=진달래 SNS 캡처)

진달래 남편을 향한 궁금증이 잇따르는 모양새다.

1일 진달래가 자신에게 불거진 학교폭력 의혹에 대해 인정 후 모든 프로그램 하차를 선언하면서 그의 남편 등 가족관계도 덩달아 화제다.

이날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에는 진달래 남편 등 진달래 관련 키워드가 노출됐다. 학폭 의혹 인정 후 진달래에 대한 대중의 궁금증이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에 방증된 셈이다.

진달래의 남편은 알려진 바가 없으나 진달래가 어린 나이에 결혼했다는 사실만 밝혀진 상황이다.

진달래의 남편 대신 진달래의 아들이 9살이라고 공개됐다. 진달래 나이가 올해 36세인 것을 감안하면 진달래는 20대에 엄마가 된 것으로 보인다.

출산 시기와 결혼 시기가 항상 같은 것은 아니지만 이른 나이에 결혼한 것으로 알려져 시기가 비슷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나온다.

다만 이 같은 과도한 관심에 철구와 같은 연좌제 논란을 불러오는 것이 아니냐는 목소리도 나온다.

한편 진달래는 지난 2018년 싱글 앨범 '아리아리'를 발매해 데뷔했다. 최근 '미스트롯2'에서 남다른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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