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oS]대웅제약, 英아박타 JV '아피셀' 시리즈A 80억 투자유치

입력 2021-02-01 08: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아피머 융합 세포 치료제 ‘염증·자가면역질환’ 전임상 시험 투입

대웅제약과 영국 아박타(Avacta)가 설립한 조인트벤처 아피셀테라퓨틱스(AffyXell Therapeutics)가 80억원 규모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신한벤처투자,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신한금융투자, 삼성벤처투자, 스톤브릿지벤처스, 코오롱인베스트먼트, 경남벤처투자 등이 참여했다.

아피셀테라퓨틱스는 이번 투자를 통해 개발중인 치료제의 전임상 시험을 시작할 계획이다. 염증 및 자가면역질환, 장기이식 거부반응 등을 일차적 목표로 개발하되 추후 적응증을 확대해갈 예정이다.

아피셀테라퓨틱스는 대웅제약과 아박타사가 기능강화 줄기세포를 연구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치료제를 개발할 목적으로 양사의 기술 라이선스를 부여해 지난해 2월 설립한 합작법인이다. 대웅제약의 줄기세포 플랫폼(DW-MSC)과 영국 아박타사의 아피머(Affimer®) 기술을 융합해 유효성을 높인 차세대 세포치료제를 개발 중이다.

DW-MSC는 만능줄기세포에서 분화시킨 중간엽 줄기세포로 성체조직에서 분리한 중간엽 줄기세포보다 오랫동안 줄기세포능(stemness)을 유지할 수 있도록 개발된 세포주다. 배양 가능한 기간이 길어 대량생산에 적합하며 공여자 다양성을 극복하고 유전자 도입도 가능한 차세대 중간엽 줄기세포 플랫폼 기술이라는 설명이다.

아피머 기술(Affimer®)은 아피머는 인체내에서 유래한 작은 단백질을 기반으로 항원에 높은 친화도로 결합하는 항체를 대체하는 플랫폼 기술이다. 항체 대비 크기가 약 10분의 1에 불과하며 단백질 번역 후 변형(post-translational modification)이 없어 세포를 통한 발현에 유리하다는 설명이다.

전승호 대웅제약·아피셀테라퓨틱스 대표는 “이번 투자유치 성공은 양사의 혁신 기술융합에 대한 컨셉을 높이 평가받은 결과”라며 “난치성 질환을 타깃으로 한 세포 치료제를 개발해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유의미한 치료제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알라스테어 스미스(Alastair Smith) 아박타 사장은 “아피셀의 새로운 아피머 융합 세포 치료제는 염증 및 자가면역 질환 영역에서 매우 높은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빠르게 성장하는 세포·유전자 치료제 영역에서 기존 항체와 줄기세포의 한계를 극복함으로써 더욱 강력한 치료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대표이사
이창재, 박성수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2명
최근공시
[2026.03.26]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2026.03.26] 정기주주총회결과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서울 휘발유값 1900원 돌파...휘발윳값 2000원 시대 오나
  • 중동리스크에 韓경제성장률 위태...OECD 시작으로 줄하향 조짐
  • 주담대 고정금리 3년5개월만에 7% 뚫었다…영끌족 이자 '경고등'
  • 중동전쟁 한 달…시총 지형도 바뀌었다, 방산 뜨고 車·조선 밀려
  • 이란, 사우디 내 美 공군기지 공습…15명 부상·급유기 파손
  • 호텔업계, 봄바람 난 고객 잡기...벚꽃·야외 나들이에 제격인 ‘와인·맥주 페어’
  • 롯데케미칼, 석유화학 사업재편 본격화…대산공장 분할 후 합병 진행
  • 식당 매출 5년새 41% 늘었지만…식재료비·인건비에 수익은 줄어
  • 오늘의 상승종목

  • 03.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422,000
    • +0.87%
    • 이더리움
    • 3,042,000
    • +0.46%
    • 비트코인 캐시
    • 733,000
    • +1.24%
    • 리플
    • 2,029
    • -0.05%
    • 솔라나
    • 125,200
    • -0.56%
    • 에이다
    • 371
    • -1.33%
    • 트론
    • 485
    • +2.54%
    • 스텔라루멘
    • 255
    • +0.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750
    • +0.73%
    • 체인링크
    • 12,910
    • -0.23%
    • 샌드박스
    • 111
    • -0.89%
* 24시간 변동률 기준